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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스스톤의 첫 번째 생일, 200명의 유저 모인 축하 파티
  • 게임메카 황인솔 기자 입력 2015-02-06 16:08:42
  •  ▲ 하스스톤이 출시 1주년 기념 '와글와글 하스스톤'을 열었다


    '하스스톤'이 1주년을 맞이했다. 블리자드가 개최한 '하스스톤' 1주년 기념 행사 '와글와글 하스스톤'에는 1살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한 유저 200여명이 자리했다.


    블리자드는 6일, 서울 명동에 위치한 '카페 드롭탑'에서 출시 1주년 기념 '와글와글 하스스톤'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현장에는 하스스톤 마니아 약 200명이 모였다. 넓은 카페를 가득 메운 유저들은 태블릿과 노트북을 활용해 하스스톤을 플레이하거나 '덱'에 대한 심오한 토론을 나눴다.


    현장에는 블리자드에서 직접 한국까지 찾아온 '하스스톤' 개발자 제이슨 체이스 PD, 총괄 프로듀서 해밀턴 추가 참석했다. 개발자들은 "하스스톤은 작지만 여럿이서 함께 해야 빛이 나는 게임이다. 1주년을 축하하는 자리에 많은 유저가 모여 기쁘다"라고 말하며 행사장을 찾은 유저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즉석에서 '1:1 이벤트 매치'도 열렸다. 첫 경기는 초반부터 빠르게 필드를 장악한 사냥꾼의 승리로 돌아갔다. 맞서싸운 성기사는 체력을 회복하며 역전을 노렸지만, 끝내 판세를 뒤집지 못하고 '포기'를 선언했다.



    ▲ 하스스톤 총괄 프로듀서 해밀턴 추


    ▲ 프로덕션 디렉터 제이슨 체이스


    가장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낸 주인공은 전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 기욤 패트리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였다. '하스스톤' 홍보모델로 평소에도 게임을 즐겨한다는 두 사람은 '오늘이야말로 승부를 내겠다'며 즉석에서 이벤트 매치를 벌였다. 유저를 각 1명씩 추첨한 뒤, 2:2로 편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했다.


    흑마법사를 선택한 줄리안은 '어둠의 화살로' 적의 하수인을 차근차근 정리하며 앞서 나갔다. 반면 마법사를 선택한 기욤은 초반에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곧 이어 '돌주먹 오우거' 카드 2장을 내놓으며 화력을 얻었다. 결국 기욤은 줄리안을 상대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행사장은 전체적으로 따뜻한 여관 분위기가 났다. 하스스톤 소품, 가구로 카페 전체가 꾸며졌고 게임 배경음악이 흘러 나왔다. 하스스톤의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유저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약 200명의 유저의 박수 속에서 하스스톤 1주년 기념 '와글와글 하스스톤' 행사는 막을 내렸다.



    ▲ 평소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는 기욤 패트리, 줄리안 퀸타르



    ▲ 줄리안은 스스로 '20등급'이라 칭한 여성 유저와 팀이 되었다



    ▲ 기욤 패트리는 평소 14등급 정도 기록하는 남성 유저와 팀을 맺었다


    행사장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다. 하스스톤을 처음 접하는 이들도 현장에서 바로 게임을 배우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초보존'이 운영되었고, 전설 등급의 하스스톤 플레이어가 참가자들의 덱을 상담해주는 '여관주인의 상담소'가 진행됐다. 또한 즉석에서 태블릿 PC를 대여해주는 공간도 마련되었다. 각자 테이블에 앉아 행사를 즐기거나 편안하게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 진지하게 덱을 고민하고 있는 하스스톤 유저



    ▲ 개인 노트북을 가져와 하스스톤을 즐기는 모습도 찾아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