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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크래프트2 공허의 유산 전야 행사
  • 게임메카 이찬중 기자 입력 2015-11-10 13:22:31

  •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가 9일 열렸다


    출시를 앞둔 '스타크래프트 2' 세 번째 확장팩 '공허의 유산' 전야 행사에 수 많은 팬들과 블리자드 관계자, 인기 프로게이머, 각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전 두 개의 확장팩에서도 전야 행사는 열렸으나, 이번이 3부작 종결짓는 마지막 작품이라는 것에서 의미가 있다.

    블리자드는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현장에는 ‘스타 2’ 유저 약 3,000여명이 참석해 이번 작품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몸소 증명했다. 특히 이번 출시를 기념해, 전병헌 의원, 부산 서병수 시장 등 여러 인물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다.




    ▲ 부산 서병수 시장을 비롯해, 프로게이머, 수천명의 팬들이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출시 전야 행사 1부는 전 프로게이머 이윤열 선수의 결혼식으로 시작됐다. 아프리카 TV 서수길 대표 주례 아래, 이윤열 선수의 결혼식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특히 행사장에는 여러 동료 선수들을 비롯해, 블리자드 마이크 모하임 대표, 가수 정연 등이 영상, 축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축복을 전했다. 이후 결혼식은 일반적인 식순대로 행사장에 모인 수많은 팬들의 축복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 '천재 테란' 이윤열 선수의 입장 모습, 테란 배경음악이 흘러나왔다


    ▲ 두 선남선녀의 결혼식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됐다


    ▲ 이 날 결혼식 축가는 가수 정엽이 맡았다

    결혼식이 끝난 이후에는 본격적인 출시 행사가 막을 열었다. 먼저 기존에 공개된 출시 영상을 비롯해, 1부에 해당하는 ‘자유의 날개’부터 ‘군단의 심장’ 그리고 ‘공허의 유산’까지 이르는 스토리라인을 정리한 샌드아트 영상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한국e스포츠협회 명예 회장이자, 국제e스포츠연맹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전병헌 의원과 부산 서병수 시장의 간단한 축사가 이어졌다. 먼저 전병헌 의원은 “’블리자드와 ‘스타크래프트’가 e스포츠 팬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주고, e스포츠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부산 서병수 시장은 조만간 열릴 ‘지스타 2015’ 개최를 홍보하며, 마찬가지로 간단한 축하의 말을 유저들에게 전했다.


    ▲ 이번 샌드아트 영상에서는 시리즈 주요 스토리를 모두 볼 수 있었다


    ▲ 여기에 전병헌 의원의 e스포츠와 '공허의 유산'에 대한 축사도 빼놓을 수 없다

    블리자드 본사에서 온 개발자 제임스 워에게 직접 이번 ‘공허의 유산’에 대해 물어보는 질의응답 시간도 펼쳐졌다. 특히 SNS에서 뽑힌 질문 외에도, 현장에서 직접 질문을 받아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실제로 질문 중에는 주인공 ‘아르타니스’의 생존 여부, UED 연합의 재등장, 시리즈 마무리 이후의 이야기 등 다양한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 이루어졌다.


    ▲ 제임스 워와 함께한 질의 시간, 주로 스토리에 대한 질문들이 많았다


    ▲ 3부작이라는 점에서, 그 이후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도 많았다

    행사 마지막에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이벤트 경기가 펼쳐졌다. 먼저 ‘스타 2’ 프로게이머 송병구 선수와 백동준 선수, 문성원 선수와 최지성 선수가 한 팀을 이루어 이번 ‘공허의 유산’에 처음 도입된 ‘집정관 모드’로 2 대 2 시연 매치를 진행했다. 이후 ‘원조 리쌍’이라 불리는 이제동과 이영호 선수가 치열한 ‘리쌍록’ 대결이 재현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모든 행사가 끝난 이후, 모두가 기다리던 소장판 판매가 시작됐다. 이번 판매에는 정해진 좌석대로 판매대를 여러 곳에 배치해, 큰 혼란 없이 질서정연하게 이루어졌다.


    ▲ 2:2 '집정관 모드' 경기에서는 이번에 추가된 다양한 신규 유닛을 엿볼 수 있었다


    ▲ 하지만 역시 오랜만에 재현된 '리쌍록'이 이번 행사의 백미였다


    ▲ 방문객들이 앉아있던 알파벳 열에 따라, 판매대를 나눠서 혼란은 없었다


    ▲ 모든 행사가 끝난 후, 소장판을 한아름 안고 떠나는 팬들을 만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