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낚시에 관심이 좀 많았는데, 피싱스트라이크 해보니까

낚시랑 rpg요소를 적절하게 섞어놔서 되게 신선하고 재밌네요ㅎㅎ

언젠가 낚시를 취미로 둘까 생각중인데 게임으로 낚시용어도 공부하고.. 나름 괜찮은것같습니다 

저는 현재 배틀에 맛들렸는데, 캐릭터들의 특성에 따라서 배틀에서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다보니

여러 캐릭터들을 수집해야겠더라구요.

이 게임에서는 앵글러 라고 하던데, 낚시하는사람을 앵글러라고 부르나봐요

낚싯대도 수집해서 강화하고 낚싯배도 수집해서 강화하고

되게 할일이 많아서 오히려 몰입하게 되는 게임인것같습니다.

출퇴근길마다 즐기는데 물고기 움직일때마다 핸드폰에 진동이 오는것이

손맛이 이런거구나..싶기도하고.. ㅋㅋㅋ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