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스에는 다양한 종류의 능력치가 있다. 공격 쪽으로는 공격력, 주문력, 치명타, 가속도 등이 있으며, 방어에는 방어도, 마법 저항력, 회피율 등이 있다. 해당 능력치들은 대부분 일정 수치로 증가하지만, 퍼센트로 증가하는 종류도 있다.

28일(수), 블레스가 공식 홈페이지의 개발 콘텐츠 소식 코너인 ‘From B’를 통해 10인 토벌대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이하 전쟁 요새)’의 후반부 정보를 공개했다. 전쟁 요새 후반부는 전반부를 모두 공략한 이후 입장할 수 있다.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돼 있으며, 보스 몬스터 ‘용암골렘 마글람’과 ‘오크 대군주 카라타’가 유저들의 도전을 기다린다.

카스트라 공방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선 팀 점수를 높여야 한다. 점수 획득에는 나무의 마지막 일격, 적 처치 등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이보다 빠르고 단순한 방법이 하나 더 있다.

블레스의 10인 토벌대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이하 전쟁 요새)’의 메인 힐러로는 ‘미스틱’이 각광을 받는 추세다. 광역 공격이 많고, 움직이면서 계속 주문을 시전해야 하는 던전 특성상 당연한 결과다.

14일(수), 블레스가 신규 통합 서버 ‘엘피스’를 오픈했다. 개발진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원활한 카스트라 공방전, 레이드, 던전 콘텐츠 환경을 제공하고, 진영 내 정치 콘텐츠인 통치 계약, 수도 쟁탈전의 묘미를 극대화하고자 통합을 결정했다.

블레스의 ‘우르다타 전쟁 요새(이하 전쟁 요새)’는 수많은 장판 공격과 다양한 일반 몬스터들의 존재로 근접 딜러에게 매우 까다로운 토벌대 던전이다. 이 때문에 파티를 모집할 때 딜러 직업군으로 근접보다는 원거리를 더 선호하는 추세다.

카스트라 공방전에서 점수를 얻는 여러 방법 가운데 '정화의 나무' 마지막 일격 취득이 가장 큰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솜씨 좋은 나무꾼의 존재가 승부의 행방을 좌지우지할 때가 많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다양한 종류의 소환수가 있다. 이 소환수들은 보통 지속 시간 또는 생명력이 다할 때까지 술자와 함께 전투를 진행하는데, 지속 시간이 끝나면 일정 수치의 피해를 받으며 사라진다.

블레스의 마법형 원거리 딜러인 메이지는 대게 핵심 기술로 ‘화염 술사’를 선택한다. 화상 10중첩을 유지한 상태에서 적에게 사용하는 화염 기술의 피해량은 가히 블레스에서 최고로 높다고 말할 수 있다.

3일 오후 9시 40분, 루멘과 가이우스 서버에서 열린 27회차 ‘수도 쟁탈전’이 종료됐다. 두 서버가 통합되기 이전 마지막 수도 쟁탈전이었기 때문에 모든 연맹들이 추후 새로운 서버에서의 첫 수호경, 집정관을 노리고자 소모전을 멈추고 내실을 다졌다.

지난 5월 23일(화), 블레스의 토벌대 던전 '우르다타 전쟁 요새(이하 전쟁 요새)'에 밸런스 조정이 가해졌다. 이를 통해 극악의 난도로 유저들을 괴롭혔던 ‘아나샤르, 아호르’의 능력치가 하향, 많은 유저가 다시 전쟁 요새로 발걸음을 돌리게 됐다.

6월 1일(목), 블레스가 6월 초여름을 맞아 신규 의상 ‘달콤한 다과회 패키지’를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에는 푸짐한 루메나, 영웅 등급의 룬, 그리고 상상력을 자극하는 신규 의상 ‘다과회 꾸러미’가 포함돼 있다.

블레스에선 수중으로 들어갈 경우 매우 느린 속도로 수영을 한다. 이 때 기술은 물론이고 ‘전술 행동’과 ‘달리기’ 기능도 사용할 수 없다. 또한, 탈 것에 탄 상태로 진입하게 될 경우엔 자동으로 해제가 되며, 재탑승 또한 불가능하다.

미스틱은 다재다능한 보조 직업이다. 아군 다수에게 강력한 강화 효과를 걸어줄 수 있으며, 광격과 지속 치유 능력이 뛰어나 다대다 전투에서 빛을 발한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적을 내 위치로 끌어 당기는 기술들이 다수 있다. 이 기술들은 대게 사용한 시점에서 적을 내 위치로 끌어오는데, 다른 위치 이동 기술과 함께 사용하면 더 멀리 옮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