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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요시다 PD와 함께! '파판 14' 레터라이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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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에닉스 요시다 나오키 PD는 '파이널 판타지 14'를 맡으며 '스타 개발자'로 우뚝 섰다. 서비스 중인 게임을 완성도가 낮다는 이유로 재론칭한다는 과감한 결정을 내렸고, 극적인 스토리 텔링을 통해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모든 부분을 개선한 뒤, 다시 서비스를 시작하며 게임의 평가를 정반대로 뒤집었다. '레터라이브'라는 독자적인 소통 창구를 만들고, 지금까지 운영해오며 유저와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그 결과 '파이널 판타지 14'는 전세계에서 600만 명 이상이 유료 결제해서 플레이했고, 팬 페스티벌에도 5,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견고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요시다 PD는 국내에서도 활발한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창천의 이슈가르드' 론칭을 앞두고, 직접 한국 유저를 찾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당시 요시다 PD는 "유저가 서 있는데 자신이 앉아서 사인할 수는 없다"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리고 3일, 아이덴티티모바일 본사에서 진행된 제 18회 레터라이브에서도 그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요시다 PD는 6일 적용을 앞둔 3.2 업데이트 '운명의 톱니바퀴'부터 2017년 출시될 신규 확장팩 '홍련의 해방자들' 등을 소개했다. 여기에 한국 서버를 위해 특별하게 준비된 치장 아이템과 이벤트까지, 꽉 찬 신규 콘텐츠도 공개됐다. 여기에 요시다 PD가 직접 팬들과 소통한 사인회부터 간단한 퀴즈대결, 경품추첨 등,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더해졌다. 게임메카가 그 현장을 직접 찾았다.

▲ 지난 6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준 요시다 PD

▲ 그리고 이번 레터라이브에서도 앉지 않았다

▲ 이후 진행된 퀴즈대결에서도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 리허설 후, 본격적으로 시작된 레터라이브

▲ 앞으로 추가될 콘텐츠를 상세하게 설명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 지켜보는 유저들도 적극적으로 방송에 참여했다

▲ 이날 방송에서는 연령층, 콘텐츠 진행 상황 등 상세한 정보가 공개됐다

▲ 그 중에서도 눈을 사로잡은 '환상약(종족 변경 아이템)' 71개를 구매한 1위 유저에 요시다 PD도 놀라워했다

▲ 방송의 대미는 한국 서버를 위한 특별한 의복 아이템. 기간 이벤트를 통해 전달될 예정

▲ 방송 끝에는 현장을 찾은 유저를 위한 경품 추첨이 이어졌다

▲ 요시다 PD도 직접 추첨에 참여했다

▲ '득템'하신 모두에게 축하 인사를 건네는 요시다 PD

▲ 또한 참여한 모두에게 '파이널 판타지 14' 달력과 컵 등이 선물로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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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MMORPG
제작사
스퀘어에닉스
게임소개
'파이널 판타지 14: 창천의 이슈가르드'는 ‘파이널 판타지 14’의 첫 확장팩이다. 이번 확장팩에서는 수 천년 동안 대립해온 ‘이슈가르드’와 ‘드래바니아’ 간의 대결에 초점을 맞춘다. 플레이어는 이들 두 세력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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