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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이어 서양, '크리티카' 엔메스 손 잡고 북미·유럽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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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티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올엠)

올엠은 2월 24일, 엔메스 엔터테인먼트와 '크리티카' 북미, 유럽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양사는 '크리티카' 북미, 유럽 진출에 힘을 합친다. 올엠은 '크리티카'의 북미, 유럽 시장에 대한 노하우 및 많은 유저풀을 갖고 있는 엔매스와 함께 현지화 및 최적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서비스 4주년을 맞는 '크리티카'는 올엠의 액션 노하우가 집약된 MORPG다. 국내를 비롯해 중국, 동남아, 대만, 일본 등에 진출했으며, 엔메스와의 계약을 통해 서양 시장 진출도 노리게 됐다.

이에 올엠은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에서 진행되는 'PAX 이스트'에 '크리티카'를 출품한다. 엔메스 엔터테인먼트의 부스를 통해 '크리티카' 체험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올엠의 이종명 대표는 "현지 시장에 대해 깊은 이해를 지닌 엔매스와 함께 북미∙유럽 시장에 진출할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며 "이번 북미,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엔매스 엔터테인먼트의 샘 킴(Sam Kim) 대표 역시 "크리티카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북미∙ 유럽 지역의 액션 팬들에게 연내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엔매스에서 현재 서비스 중인 '테라', '아바' 등 기존 라인업에 '크리티카'가 합류함으로써 긍정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크리티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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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올엠
게임소개
초(超)액션을 표방한 '크리티카'는 빠르고 통쾌한 액션을 내세운 액션 RPG로, 카툰 랜더링 그래픽의 특성을 살려 약간은 과장되고 화끈한 액션을 매력적으로 표현했다. 저사양에서도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의 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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