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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로 가는 잭 스페로우, '캐리비안의 해적' 6개국 소프트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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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조이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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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잭 스페로우와 김태곤의 만남, 캐리비안의 해적이 기대되는 이유


조이시티는 27일(목), 해외 6개국에서 모바일 시뮬레이션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을 소프트론칭했다. 소프트 론칭 대상 국가는 호주와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이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인기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게임이다. 여기에 전략게임에 일가견이 있는 김태곤 상무가 개발을 맡아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플레이어는 영화의 배경이 되는 카리브해를 무대로 삼아 최고의 해적이 되기 위해 세력을 키우게 된다. 자원 채집부터 영지 건설, 선원 훈련, 해적선 커스터마이징 등 서로의 영지를 침략하거나 방어하기 위한 전략을 구상해 병력을 강화해 나갈 수 있다. 다른 유저들과 연맹을 맺거나 동인도 회사와 교역을 펼치는 등 서로간 상호 작용을 장려하는 시스템으로 협동과 경쟁의 재미를 강조했다. 

또한 원작의 세계관을 반영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잭 스패로우, 윌 터너, 헥터 바르보사, 데비 존스 등 영화 속 강렬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스토리 모드를 통해 새로운 모험을 떠날 수 있다. 
 
조이시티는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선 출시 국가를 통해 게임의 콘텐츠와 밸런스, 난이도 등을 점검해 게임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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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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