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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화 확정! '콜오브듀티 WW2' 국내도 11월 3일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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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공개된 ‘콜 오브 듀티’ 최신작 ‘콜 오브 듀티: WW2’는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해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전작 ‘인피니트 워페어’와 마찬가지로 한국어화 소식이 전해졌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이하 SIEK)는 28일(금), ‘콜 오브 듀티: WW2’ 한국어판 발매를 확정했다. 게임은 해외와 같은 11월 3일 발매되며, 4월 28일부터 스탠다드 에디션, 시즌패스와 DLC를 포함한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의 예약판매가 진행된다. 예약 특전으로는 ‘콜 오브 듀티: WW2’ 비치 타월이 제공된다.

또한 다른 플랫폼에서도 게임을 한국어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게임메카가 SIEK에 문의한 결과, ’콜 오브 듀티: WW2' 한국어판은 PS4 독점이 아니라는 것을 확인했다. 즉, ‘인피니트 워페어’와 마찬가지로 액티비전이 직접 한국어화했기 때문에, PC나 Xbox One에서도 한국어판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콜 오브 듀티: WW2’는 미군 제1보병사단의 관점에서 제 2차 세계대전을 현실적으로 묘사한다. 플레이어들은 2차 대전에서 가장 유명한 ‘노르망디 상륙장전’을 성공시키고, 프랑스 전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며 독일로 진군하게 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2차 대전의 상징적인 전장 속에서 실제와 같은 무기와 장비를 갖추고 현실적인 지상전에 빠져들 수 있다. 또한 완전히 새로운 협동 모드와 나치 좀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멀티플레이에 대한 추가 정보는 오는 6월 ‘E3 2017’ 현장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 '콜 오브 듀티: WW2' PS4 패키지 (사진제공: SI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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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슬래지해머게임즈
게임소개
‘콜 오브 듀티: WW2’는 액티비전블리자드 산하 슬렛지해머게임즈에서 개발한 FPS로, 미래전으로 나아가던 기존 시리즈 방향과는 다르게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다. 플레이어는 젊은 신병 '다니엘'의 시...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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