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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기사단이 영지를 얻는다! '뮤 레전드' 세력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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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 레전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웹젠)


웹젠은 25일, 자사의 PC MMORPG ‘뮤 레전드(MU LEGEND)’에 3차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뮤 레전드’ 길드 시스템인 ‘기사단’ 전용 PvP 콘텐츠인 ‘기사단 세력전’이 추가됐다. 세력전은 영지를 차지하기 위해 각 기사단끼리 펼치는 대규모 PvP다. 영지를 점령한 기사단에게는 수도로 지정한 영지의 등급 혜택과 획득한 영지 수에 따라 인접 영지 레벨 혜택이 제공된다. 기사단 소속이 아닌 이용자는 기사단의 추종자로 등록되면 혜택의 일부를 받을 수 있다.

세력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사단 항구에 위치한 NPC 듀란딜에게 트로피를 지불해야 한다. 기사단 트로피는 유저들이 게임에서 모은 ‘트로피 토큰’을 기부하는 것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사전 신청을 통해 토너먼트 출전 권한을 가진 기사단만이 공격대를 창설할 수 있다. 또한, 공격대장과 같은 기사단에 소속된 유저만 공격대에 가입할 수 있다.

웹젠은 6월 28일까지 세력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세 종류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기사단을 창설한 회원 전원에게 ‘데비아스 기사단 코스튬(7일)’과 ‘전투마 탈 것(7일)’을 제공하며, 세력전 토너먼트에 참가한 후 영지를 점령한 기사단원에게는 수십 만개의 마정석을 차등 지급한다.

아울러 기사단 트로피를 가장 많이 사용한 1등 기사단에게 ‘벌크 와이언 탈 것(30일)’을 선물하고, 영지를 점령한 기간 중 특정 시간에 따라 버프 혜택을 제공하는 ‘영지 점령을 자축하라!’ 이벤트도 열린다.

‘뮤 레전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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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 레전드 2017년 3월 23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웹젠
게임소개
'뮤 레전드'는 MMORPG '뮤 온라인'의 후속작으로, '뮤 온라인'의 1,000년 전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게임이다. 강력한 핵 앤 슬래쉬 전투와 직업별로 사용할 수 있는 강력한 전투 스킬, 간단한 조작과 화...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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