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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의 국가전, 엑스레전드 신작 '걸스크라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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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스크라운'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엑스레전드 코리아)

엑스레전드 코리아는 자사의 2018년 첫 타이틀 '걸스크라운'을 공개했다.

엑스레전드 코리아는 대만 게임사 엑스레전드의 한국 지사로, 지난 2014년 설립 후 온라인 MMORPG '아우라킹덤'과 '아스트라'를 국내에 서비스했다. 이후 2016년부터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시작하며 '전국쟁패', '아우라킹덤', '진연격' 등을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걸스크라운'은 판타지 세계를 무대로 한 모바일 MMORPG로, 미소녀 영웅들의 국가전과 다양한 스토리 라인 등을 특징으로 앞세웠다.

주요 시스템, '국가전'은 4개 왕국을 배경으로 매주, 매월, 매 분기 별로 진행되며, 각 국 가장 강한 길드의 길드장이 국가를 통치하며 길드원에게 특권을 내릴 수 있다.

여기에 국가에 대한 공헌도에 따라 직위를 얻게 되는 직위 시스템, 각 국가 전용 영지를 관리하는 내정 시스템 등이 있다.

엑스레전드 코리아 김진국 대표는 "2018년 엑스레전드의 첫 타이틀인 '걸스크라운'의 출시를 앞두고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며, "빠른 시일 내에 티저 사이트를 통해 향후 일정에 대해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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