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기사 > 전체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게임메카 창간 18주년 축전 ①

/ 1
2000년 4월 22일. 밀레니엄 쇼크가 지나고 새천년의 흥분이 가라앉지 않았던 4월의 어느 날, 게임메카가 창간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제(22일)부로 어느덧 창간 18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게임메카가 그동안 꾸준히 활동할 수 있었던 데는 오롯이 게임메카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켜봐 주신 게이머와 업계 관계자 여러분들 덕입니다.

18년은 긴 시간입니다. 2000년 당시 태어난 아이들은 벌써 고3 수험생이 돼 치열한 한 해를 보내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당시 온라인게임 붐과 함께 성장한 국내 게임업계 역시 수험의 해를 겪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말해서 국내 게임업계를 모범생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과목 별 성적이 지나치게 한쪽으로 편중돼 있는 것이 사실이거든요. 여기에 더해 '중독'과 '확률'이라는 두 개의 큰 주홍글씨까지. 넘어야 할 산이 산재해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게임전문매체들이 할 일은 좋은 길잡이가 되는 것입니다. 잘 하는 과목은 더욱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고, 뒤쳐지는 과목이 있다면 포기하지 않도록 비평과 관심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분야에 대해서는 다양한 정보 전달과 심층 보도로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합니다. 게임메카는 그 선두에 서서 한국 게임업계가 좋은 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습니다.

비장한 마음 속에 맞이한 게임메카의 18주년 생일, 올해도 다양한 게임업계 관계자들이 축하해 주셨습니다. 게임메카는 오늘부터 1주 간격으로 총 3회에 걸쳐 게임 관련 기관과 협회, 게임업계들이 보내주신 축전을 소개합니다. 먼저 1부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게임산업협회 등 기관과 협회들을 비롯해, 'A~Z' 초성과 'ㄱ~ㄴ' 일부에 해당하는 게임사 축전을 소개합니다.


게임문화재단



"특정 세대의 문화였던 게임이 이제는 보편적인 대중문화가 됐습니다. 그 자리매김을 위한 게임메카의 노고를 게임문화재단 식구들은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열여덟 번째 생일축하와 함께 말입니다"

-게임문화재단 김규철 이사장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이용자보호센터



게임메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게임메카는 2000년 창간 이래 다양한 게임업계의 소식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보도해 온 대표적 게임 매체 중 하나입니다.
그간 게임업계의 변화하는 상황 속에서도 항상 같은자리에서 풍성한 게임 소식을 전해주신 게임메카의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폰 보편화에 따라 게임은 우리 생활과 더욱 가까워졌으며 언제나 함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게임 관련 소식을 정확한 사실에 기초하여 전해주는 매체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게임메카가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도 이 중요한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게임산업, 게임문화 발전에 큰 기여를 해 주시고, 게임이용자들의 보호를 위해 항상 앞장서 주신 게임메카의 창간 18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게임메카, 대한민국 1등 인터넷 게임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이경민 센터장

경기콘텐츠진흥원



변치 않는 게임 오피니언의 중심 게임메카. 남다른 전문성으로 현장의 목소리와 트렌드를 업계와 기관에게 전해주는 소중한 가교였습니다. 벌써 청년이 된 게임메카의 미래 18년이 벌써 기대 됩니다. 오는 5월 10일 개막하는 글로벌 게임쇼 'PlayX4'와 경기콘텐츠진흥원 임직원 모두가 함께 축하드립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장 오창희

문화체육관광부



안녕하십니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입니다. 게임메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000년에 창간된 게임메카는 대표적인 게임전문 미디어로서 심도 있는 기사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게임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게임이 대중적 여가문화로 자리 잡는 데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게임메카가 건전한 비판과 다양한 소식으로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게임 강국으로 발전하는 데 큰 힘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문화체육관광부도 게임산업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주요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게임메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도종환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게임메카의 18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게임메카는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급변하는 글로벌 게임시장 변화 속에서 국내 게임업계의 긍정적인 진화를 적극 지원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게임메카가 국내 대표 게임전문지로서 게임기업, 게임개발자, 게임유저 등 모든 게임인들에게 생생한 현장 이야기를 전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도 국내 게임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서태건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한국게임산업협회



게임 전문 미디어 게임메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게임메카는 18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우리나라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든든한 조언자로 함께 해왔습니다. 게임을 바라보는 애정 어린 시선과 뜨거운 열정에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날카로운 통찰력을 바탕으로 더 많은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게임메카의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사)한국게임산업협회장 강신철

한국게임학회



게임메카의 창간 18주년을 축하합니다.

게임메카의 역사는 한국 게임산업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게임은 지금도 질병코드라는 '마녀사냥'으로 고통 받고 있듯이 20여년의 역사 동안 온갖 시련을 겪어 왔습니다. 이런 시련의 폭풍속에서 게임산업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

-한국게임학회장 위정현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한국콘텐츠진흥원



안녕하십니까.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김영준입니다.

게임메카의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게임은 30년의 성장사를 가진 거대 산업이자, 국민 누구나 즐기는 문화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발맞춰 부단히 발전해온 우리 게임 산업은 콘텐츠산업 수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핵심 성장 동력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 문화로 자리 잡은 것과 달리 게임을 둘러싼 사회적 인식은 여전히 부정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또한 글로벌 경쟁의 심화와 질병코드화 등의 각종 이슈 속에서 우리 게임 산업은 점차 활력을 잃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국내 게임 산업이 다시 한 번 황금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정부를 비롯해 게임 산업 관계자 모두 고심하고 소통해야 할 때입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도 게임 산업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우리 게임콘텐츠가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열심히 돕겠습니다. 

지난 18년 동안 게임메카는 게임 산업계와 게이머들을 이어주는 메신저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게임 산업의 길잡이이자 게임 발전을 위한 격려와 비판을 아끼지 않는 오피니언 리더로 활약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김영준 

CD프로젝트레드



CFK



KOG



NHN엔터테인먼트



게임메카의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8년이상 게임업계와 독자들이 관심을 갖는 각종 현안 문제를 심층분석하고 정보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기여해 주신 노고에 감사 드립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정보와 뉴스들을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은 물론 SNS 등을 통해 업계와 독자간의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뉴미디어의 역할도 충실히 해주고 있어 항상 믿음직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정확하고 예리한 보도로 게임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신뢰받는 매체로 거듭 발전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정우진

SIEK



XD글로벌





게임빌



게임펍



게임피아



그라비티



네시삼십삼분





네오위즈



국내 게임 시장의 역사를 기록해 온 게임메카의 창간 18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게임메카는 게임 산업과 유저들을 연결해 주는 유능한 매개체로서 업계가 더욱 좋은 게임을 제작하고 서비스할 수 있도록 이끌어 왔습니다. 앞으로도 글로벌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게임산업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오피니언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네오위즈 역시 보다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오위즈 대표이사 문지수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잡지
2000년 12월호
2000년 11월호
2000년 10월호
2000년 9월호 부록
2000년 9월호
게임일정
2024
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