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니지M'에 '오만의 탑' 7층이 추가됐다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오만의 탑 확장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오만의 탑 7층이 추가됐다. 오만의 탑 7층에는 68레벨 이상 이용자만 입장 가능하며, 보스 몬스터인 ‘잔혹한 아이리스’, ‘감시자 리퍼’와 일반 몬스터인 ‘잔혹한 라이칸스로프’등이 등장한다.
몬스터를 사냥하면 전설 제작 비법서, 아이리스의 목걸이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머미 로드의 왕관’, ‘영웅 제작 비법서’ 등을 얻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5월 2일까지 오만의 탑 확장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만의 탑 몬스터 100마리를 사냥하는 일일퀘스트를 완료하면 '영웅 장신구 상자','스탯 반지 상자'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오만의 탑 특별 상자가 주어진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오만의 탑 입장 제한 레벨이 68레벨에서 60레벨로 낮아진다.
오만의 탑 업데이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리니지M'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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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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