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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LA를 덮은 폴아웃 벽화, 'E3 2018' D-1 현장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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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 미국 LA는 게임의 도시가 된다. 전세계 게임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E3'를 맞아 도시 전체가 게임으로 물든다. 올해 역시 마찬가지였다. 'E3 2018' 개막 보름 전부터 LA 곳곳에는 게임과 관련된 그림들이 속속 보이기 시작했다. LA 컨벤션센터를 덮는 거대 포스터부터 호텔 벽을 뒤덮으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벽화까지. 그리고 이 모든 것이 11일(현지시간) 절정을 맞았다. 'E3 2018' 개막을 하루 앞두고 게임 봉오리가 만개한 미국 LA 다운타운의 이모저모를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E3 2018'이 열리는 LA 컨벤션센터로 가는 도중 발견한 '폴아웃76' 벽화
▲ 시작은 'E3 2018'이 열리는 LA 컨벤션센터로 가는 도중 발견한 '폴아웃76' 벽화 (사진: 게임메카 촬영)

프린팅 스티커가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페인트로 직접 그린 것!


▲ 프린팅 스티커가 아니라 하나부터 열까지 페인트로 직접 그린 것! (사진: 게임메카 촬영)

LA 컨벤션센터로 가는 길에 위치한 MS 시어터
▲ LA 컨벤션센터로 가는 길에 위치한 MS 시어터. '배틀필드5'가 맞아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오늘은 Xbox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시연회가 있는 날. 내부로 들어가보자
▲ 오늘은 Xbox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시연회가 있는 날. 내부로 들어가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커다란 Xbox 로고와 함께
▲ 커다란 Xbox 로고와 함께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각종 굿즈(미판매)가 가득하다! 저 헬멧은 몰래 쓰고 나오고 싶었지만 내 머리에 안 맞을 것 같아 포기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마커스 SD 상도 떡하니 서 있다
▲ 마커스 SD 상도 떡하니 서 있다. 너도 맞는 헬멧이 없었구나 (사진: 게임메카 촬영)

행사장 내부 전경. 자세한 사진은 촬영 불가였지만, Xbox 쇼케이스에 나온 작품 상당수가 시연되고 있었다
▲ 행사장 내부 전경. 자세한 사진은 촬영 불가였지만, Xbox 쇼케이스에 나온 작품 상당수가 시연되고 있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럼 드디어 'E3 2018'이 열리는 LA 컨벤션센터를 둘러보자! 사진은 웨스트 홀 외관
▲ 그럼 드디어 'E3 2018'이 열리는 LA 컨벤션센터를 둘러보자! 사진은 '스파이더맨'이 장식하고 있는 웨스트 홀 외관 (사진: 게임메카 촬영)

사전예약자들을 위한 배지 수령소. 내일이면 여기가 꽉 찰 게 뻔하다
▲ 사전예약자들을 위한 배지 수령소. 내일이면 여기가 꽉 찰 게 뻔하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다잉 라이트'가 그려진 입구로 GO!
▲ '다잉 라이트'가 장식하고 있는 입구로 GO! 참고로 미국은 테러 방지를 위해 이런데 들어갈 때마다 신체검사를 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자 그럼 검사도 받았으니 볼트보이 포즈로 입장해볼까
▲ 자 그럼 검사도 받았으니 볼트보이 포즈로 입장해볼까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웨스트홀 로비. 내일 여기에 얼마나 긴 줄이 생기나 보시라
▲ 매년 수많은 인파가 몰리는 웨스트홀 로비. 내일 여기에 얼마나 긴 줄이 생기나 보시라 (사진: 게임메카 촬영)



북미 유저들 취향에 맞춘 포스터인지는 몰라도 '다잉 라이트 2'와 '워킹 데드' 포스터가 눈에 띈다
▲ 북미 유저들 취향에 맞춘 포스터인지는 몰라도 '다잉 라이트 2'와 '워킹 데드' 포스터가 눈에 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왕 촬영하러 온 김에 기자도 출입등록증을 받아가자
▲ 이왕 촬영하러 온 김에 기자도 출입등록증을 받아가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미션 석세스! 류종화 기자(은)는 [출입증](을)를 획득했다!
▲ 미션 석세스! 류종화 기자(은)는 [출입증](을)를 획득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기자증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프레스룸. 아직 행사 전날이라 사람이 적다
▲ 기자증이 있어야만 들어갈 수 있는 프레스룸. 아직 행사 전날이라 사람이 적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회장 내로 입장.... 하려는데
▲ 그럼 본격적으로 회장 내로 입장.... 하려는데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아쉽게도 안쪽은 촬영 금지다! 건설 막바지 부스들을 둘러보고 나왔지만 사진으로 못 전하는 심정을 이해하시라!
▲ 아쉽게도 안쪽은 촬영 금지다! 건설 막바지 부스들을 둘러보고 나왔지만 사진으로 못 전하는 심정을 이해하시라! (사진: 게임메카 촬영)

내일부터 이 부스에서 먹거리를 막 팔곘지?
▲ 내일부터 이 부스에서 먹거리를 막 팔곘지? 난 크림치즈 들어간 프레즐이 좋더라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럼 긴 통로를 지나 사우스 홀로 가 보자
▲ 그럼 긴 통로를 지나 사우스 홀로 가 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보통 이 통로에는 두세 가지 게임 포스터가 쭉 늘어서 있는데, 이번에는 '히트맨 2'가 모두 점령했다
▲ 보통 이 통로에는 두세 가지 게임 포스터가 쭉 늘어서 있는데, 이번에는 '히트맨 2'가 모두 점령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B2B 부스도 공사 막바지!
▲ 통로 중간에 있는 B2B 부스도 공사 막바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통로를 지나다 지쳐서 휴게실에 들어와봤다
▲ 통로를 지나다 지쳐서 휴게실에 들어와봤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자판기에서 샐러드를 팔다니, 멋져
▲ 자판기에서 샐러드를 팔다니, 멋져 (사진: 게임메카 촬영)

매점은 아직 오픈 전! 피자 핫도그 음료 다 파는 멋진 곳이다! 피자는 좀 짰지만
▲ 매점은 아직 오픈 전! 피자 핫도그 음료 다 파는 멋진 곳이다! 피자는 좀 짰지만 (사진: 게임메카 촬영)

사우스 홀 입장!
▲ 사우스 홀 입장! (사진: 게임메카 촬영)

툼 레이더가 반겨준다
▲ 툼 레이더와 킹덤 하츠, 저스트 코즈가 반겨준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홀 안에는 '오버워치' 관련 부스도 보이고....
▲ 홀 안에는 '오버워치' 관련 부스도 보이고....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부스와 (사진: 게임메카 촬영)

'쥬라기 월드' 차량을 준비해 놓은 부스도 보인다
▲ '쥬라기 월드' 차량을 준비해 놓은 부스도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앗, 이 곳은 설마!?
▲ 앗, 이 곳은 설마!? (사진: 게임메카 촬영)



각종 E3 관련 상품을 파는 머천다이징 코너. 좀 비싸지만 사고 싶은 옷 투성이!
▲ 각종 E3 관련 상품을 파는 머천다이징 코너. 좀 비싸지만 사고 싶은 옷 투성이! (사진: 게임메카 촬영)

이곳에도 등록 부스가 있다. 내일은 줄을 끝까지 서겠지?
▲ 이곳에도 등록 부스가 있다. 내일은 줄을 끝까지 서겠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렇게 밖으로 나오니 슬슬 해가 기울어가고 있다
▲ 그렇게 밖으로 나오니 슬슬 해가 기울어가고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사우스 홀 옆문에 붙어 있는 게임 포스터들
▲ 사우스 홀 옆문에 붙어 있는 게임 포스터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한쪽에선 어쌔신 크리드 포스터를 붙이려는지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다! 내일은 붙어 있겠지!?
▲ 한쪽에선 어쌔신 크리드 포스터를 붙이려는지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다! 내일은 붙어 있겠지!?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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