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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폰이 함께 한다, '월드 오브 탱크' 축구 모드 1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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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 오브 탱크'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워게이밍)

워게이밍은 오는 19일 자사 액션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 축구 모드를 출시한다.

'월드 오브 탱크' 축구 모드는 전차로 7분간 3 대 3 축구 경기를 펼치는 특별 모드로 2년 전 처음 선보인 바 있다. 올해도 월드컵을 맞이해 7월 30일까지 42일 간 한시적으로 제공된다.

축구 모드 가장 큰 특징은 포지션에 따른 전차를 운용한다는 점이다. 경기 참여 전차는 포지션별로 특수 능력이 있어 E 100 SPORT는 수비수, T-62A SPORT는 미드필더, AMX 13 105 SPORT는 스트라이커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이탈리아 베테랑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Gianluigi Buffon)이 해설가로 등장해 경기를 중계한다.

잔루이지 부폰은 “월드 오브 탱크의 이탈리아 전차 런칭과 함께 하게 된 것은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었다. 나의 축구에 대한 열정이 전차 전투와 혼합된 이번 축구 모드는 여러분들에게 최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축구 모드는 3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모스크바 축구장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영감을 얻어 제작된 신규 경기장 ‘레프 야신 스타디움’과 2년 전 선보였던 ‘힘멜스도르프 아레나’, ‘올드 탱크포트’가 개선된 모습으로 등장한다.

축구 모드 진행 기간 동안 토너먼트에 출전하거나 축구 전차 카드로 구성된 컬렉션을 수집하면 잔루이지 부폰 친필 사인이 있는 특별한 선물을 비롯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월드 오브 탱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worldoftanks.asia)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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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워게이밍
게임소개
'월드 오브 탱크'는 20세기 중반에 볼 수 있었던 기갑전을 묘사한 탱크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전차를 연구, 개발하여 다른 사람과 대전을 펼칠 수 있다. 게임에는 재빠른 경전차, 만능 중형전차, 강력한 중...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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