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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피쉬아일랜드', 23일까지 테스트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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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픽셀큐브는 21일, 자사의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23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자라면 누구나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게임을 검색하거나, 공식카페에 공개된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게임을 설치할 수 있다. 테스트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미리 신청한 이용자는 SMS로 발송된 다운로드 링크를 통해 보다 쉽게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테스트 사전예약자에게는 ‘한정 초상화’ 아이템이 함께 지급된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전작 ‘피쉬아일랜드’에서 선보였던 리듬액션 방식으로 횟수 제한 없이 낚시를 즐길 수 있는 고유의 게임성은 유지하고, ‘캐릭터/정령 육성’, ‘물고기 수집 및 거래’, ‘장비/코스튬 성장’ 등 RPG요소를 비롯해 ‘레이드’, '괴수토벌', '보물조개', '조업', 'PvP', '차원의 문' 등 전작에 비해 2배 이상 확장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NHN픽셀큐브 측은 “전작 ‘피쉬아일랜드’의 추억과 신규 게임의 신선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설문조사 등을 통해 받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식 출시 버전의 최종 개발 작업에 들어갈 예정으로,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2012년 출시되어 전체 매출 4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던 ‘피쉬아일랜드’ 후속작으로, 올 여름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바로가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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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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