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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2편 기반, 카카오 '창세기전 모바일' 10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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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공식 티저 영상 (영상출처: 카카오게임즈 공식 유튜브)

카카오게임즈는 18일,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공동 개발 중인 모바일 전략 RPG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창세기전:안타리아의 전쟁’은 1995년 최초 공개된 이후 20년 넘게 다양하게 출시된 국산 명작 게임 시리즈인 ‘창세기전’ IP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은 ‘창세기전 2’의 방대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했으며, 하늘을 나는 ‘비공정’과 거대 병기 ‘마장기’를 통해 대규모 전쟁을 지휘하며 전 세계 이용자들과 대전을 펼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80여 종의 영웅을 모바일 환경에 맞게 재해석하고 각 속성에 따른 성장 및 경쟁 요소를 완벽하게 구현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우리나라 게임 시리즈물 중 최초로 누적 1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국산 RPG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창세기전’ 시리즈를 영상으로 표현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출시될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콘텐츠 일부를 공개하며 본격 출시를 예고했다.


▲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 티저 이미지 (사진제공: 카카오게임즈)

관련하여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명작 ‘창세기전’ 시리즈를 그리워하거나 새로운 전략 RPG에 갈증을 느꼈던 이용자들 모두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며“원작 스토리를 계승한 완성도 높은 게임성으로 곧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창세기전: 안타리아의 전쟁’은 오는 10월 2일, 카카오게임 사전 예약 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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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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