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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 '언리얼 서밋', 2018년에도 참석자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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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 현장 (사진제공: 에픽게임즈)

에픽게임즈 코리아는 22일, ‘언리얼 서밋 2018 프리미엄’을 성황리에 진행하며 2018 시즌 ‘언리얼 서밋’의 모든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은 현업에서 개발 업무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 개발자들만을 위한 언리얼 엔진 세미나로, 지난 15일 경기도 판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렸다. 높은 수준의 강연을 제공한 이번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에는 총 900여 명의 개발자가 참석, 지난해 700여 명을 훌쩍 뛰어넘어 최다 참석 인원 기록을 경신했다.

에픽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부터 시작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이르기까지 언리얼 엔진 4를 이용한 프로젝트의 숫자가 급속히 늘어난 것과 함께 자사 게임인 ‘포트나이트’ 최적화 기법, 차세대 VFX 에디터 나이아가라, 레이트레이싱 등 최신 기술을 현업에서 당장 사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세션을 준비한 것이 이번 ‘언리얼 서밋 프리미엄’의 성공의 요인으로 분석했다.

아울러 에픽게임즈는 올해 개최된 ‘언리얼 서밋’ 행사는 지난해 대비 참석자 수가 늘어, 전년 대비 11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언리얼 서밋’은 지난 3월 ‘시작해요 언리얼 2018’로 시작을 알린 후, 5월 ‘언리얼 서밋 2018’, 9~10월에 대전과 전주, 광주, 제주, 부산 및 대구 등 6개 도시를 순회한 ‘언리얼 서밋 2018 전국 투어’를 진행했으며, 이번 ‘언리얼 서밋 2018 프리미엄’으로 막을 내렸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2018년에도 ‘언리얼 서밋’에 보여주신 개발자분들의 큰 관심과 사랑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최초의 엔진 브랜드 컨퍼런스인 에픽게임즈의 ‘언리얼 서밋’은 내년에도 더욱 깊이 있고 유익한 강연을 준비해 엔진 업계를 리딩하는 기술 세미나의 품격을 지켜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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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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