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체선수를 더 전략적으로, '피파 4' 급여 시스템 개편

넥슨은 2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 온라인 4'에 첫 로스터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최신 이적시장 결과를 반영해 선수 약 3,600명의 로스터를 업데이트했다. 또 신규 선수 약 5,500명과 신규 감독도 추가했다.

'대표팀' 콘텐츠 '급여' 시스템도 개편했다. 교체선수까지 포함해 '200 급여'에서 주전선수는 '170 급여', 교체선수는 급여 제한을 받지 않도록 조율했다. 급여 범위 내에서 교체선수를 보다 전략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밖에도 '선수 등번호' 변경이 가능해지고, '디발라', '그리즈만', '레반도프스키' 등 선수 고유 세레머니를 추가했다. '이적시장'은 모든 강화 등급 선수를 한 번에 볼 수 있도록 개편하고, 검색 조건 저장, 여러 선수 동시 검색 기능 등도 추가됐다. 마지막으로 '강화'에 필요한 소모 선수도 검색과 구매를 편리하게 바꿨다.

넥슨은 10월 31일까지 '피파 온라인 4'에 접속하면 '18 맨시티 챔피언스 ALL 선수팩', 'OVR 상승 브론즈 선수팩(5강)', 'OVR 상승 선수팩(5강)', '팀 이적 브론즈 선수팩(5강)', '팀 이적 선수팩(5강)' 중 하나를 지급하고, '행운의 BP카드(5만~100만 BP)'를 선물한다.

'피파 온라인 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