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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 데드’ 네간과 줄리아, ‘철권 7’에 2월 28일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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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와 '네간'이 오는 2월 28일 동시 출격한다 (사진출처: '철권 7' DLC 8&9 소개 영상 갈무리) 

작년 12월에 첫 공개된 ‘철권 7’ 신규 캐릭터 ‘네간’과 ‘줄리아’가 오는 2월 28일 동시 출격한다. 이로써 오는 2월 중 ‘철권 7’ 시즌 패스 2 캐릭터 6종이 게임 내에 모두 출격하게 된다.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는 2월 16일, 일본에서 열린 격투 게임 대회 'EVO 재팬 2019'를 통해 신규 캐릭터 ‘줄리아 창’과 ‘네간’의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두 캐릭터는 모두 작년에 공개된 시즌 패스 2에 포함되며 2월 2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줄리아 창’과 ‘네간’ 모두 개별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줄리아’는 4.99달러(한화 약 5,600원), ‘네간’은 7.99달러(한화 약 8,900원)다.

▲ '철권 7' DLC 8&9 소개 영상 (영상출처: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을 통해 ‘줄리아’와 ‘네간’의 게임 플레이 모습을 볼 수 있다. 우선 ‘줄리아’는 인디언 소녀와 같았던 기존 모습과 달리 현대적인 복장으로 외모에 변화를 준 것이 눈길을 끈다. 기본적인 전투 스타일은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킥과 펀치를 기반으로 한 기존 시리즈를 바탕으로 했음을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네간’은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에 등장했던 인물로 목소리 연기 역시 드라마에서 ‘네간; 역을 맡았던 제프리 디 모건이 맡았다. 아울러 ‘워킹 데드’에서 그가 애용하는 무기로 등장하는 야구 배트 ‘루실’도 빠짐 없이 구현됐다.


▲ '철권 7'에 등장하는 '줄리아'(상)과 '네간' (하) (사진출처: '철권 7' DLC 8&9 소개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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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7 2017. 06. 01
플랫폼
PC, 비디오
장르
대전액션
제작사
반다이남코게임즈
게임소개
'철권 7'은 3D 대전 격투 액션 '철권' 시리즈 7번째 넘버링 타이틀이다. '철권 6' 이후 이야기를 다룬 '철권 7'은 언리얼 엔진 4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더욱 사실적이고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인다. '철권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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