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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와 '스카이랜더스' 궁합 좋네, 서구권 인기게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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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신작 '스카이랜더스'가 서구권 모바일 인기게임 1위를 달성했다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 신작 모바일 RPG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가 서비스 초기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 순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흥행 청신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2월 28일, 북미 및 유럽 등 서구권 120 여개국 서비스를 시작한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현재까지 프랑스와 독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게임 2위와 3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43개 국가에서 RPG 장르 인기 1위를, 68개 국가에서 탑 10을 기록했다. 또한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49개국 RPG 장르 탑 10에 오르는 등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 다양한 국가 스토어에서 1위를 달성한 '스카이랜더스' (사진제공: 컴투스)

RPG 장르 선호도가 다른 지역보다 높지 않은 서구권 지역에서 서비스 초기 이와 같은 인기는 향후 중장기 성과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는 것이 컴투스 측 설명이다.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는 액티비전 대작 콘솔게임 IP인 ‘스카이랜더스’와 컴투스 모바일게임 콜라보로 탄생한 모바일 RPG다. 원작이 가진 강력한 IP와 컴투스의 철저한 현지화 및 서비스 경쟁력이 더해졌으며, 독창성 있는 스토리와 80 여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속성과 스킬 조합 등 전략적인 대전을 펼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관련하여 컴투스 관계자는 “유럽은 ‘서머너즈 워’가 오랜 기간 동안 높은 성과를 올리고 있는 지역으로, 컴투스 게임이라는 브랜드 가치가 ‘스카이랜더스’ 인기로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며, “향후 보다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하는 광범위한 프로모션과 게임 콘텐츠 강화를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 등을 통해 더 높은 성과를 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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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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