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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팀원 살려낸다, 포트나이트 '리부팅 밴'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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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나이트'에 죽은 팀원을 살릴 수 있는 '리부팅 밴' 시스템이 추가됐다 (사진출처: 게임 공식 영상 갈무리) 

에픽게임즈코리아는 11일, ‘포트나이트’ 8.30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 ‘리부팅 밴’ 시스템을 도입했다.

‘리부팅 밴’은 죽은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팀원이 죽었을 때 드롭되는 ‘리부팅 카드’를 맵 주요 장소에 설치된 ‘리부팅 밴’에 가져가면 팀원을 부활시킬 수 있다. 팀원이 부활한 후 '리부팅 밴'은 일정시간 동안 비활성화 된다.

이외에도 폭발 무기만 사용할 수 있고, 제트팩을 이용할 수 있는 기간 한정 모드 ‘폭발 무기 공중전’과 크리에이티브 모드에서 건물 한 채 또는 하나의 단지를 모두 선택할 수 있는 ‘다중 선택’ 기능이 추가됐다.

관련하여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업데이트로 리부팅 밴 기능을 추가했으니 친구들과 더 오래 ‘포트나이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죽은 팀원을 살릴 수 있는 '리부팅 밴' 설명 영상 (영상출처: 게임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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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2018. 01. 23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에픽게임즈
게임소개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협동 생존게임으로, 샌드박스 건설과 타워 디펜스와 같은 몰려오는 재미를 앞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낮에 다양한 재료를 수집해 요새를 건설하고, 저녁에는 몰려오는 좀비 ... 자세히
안민균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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