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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우그의 등장 '호빗 : 중간계의 왕국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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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빗' 시리즈 최신작이 발매됐다 (사진제공: 카밤)


글로벌 모바일 게임사 카밤은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자사의 전략 게임, '호빗: 중간계의 왕국들'의 확장팩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호빗: 중간계의 왕국들'은 피터 잭슨이 감독하고 뉴라인 시네마(New Line Cinema)와 MGM이 제작한 '호빗' 3부작 시리즈에 영감을 받은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중간계를 배경으로 닥쳐오는 수많은 도전과제를 극복해 나가면서 자신만의 왕국을 부흥시키기 위한 모험을 즐길 수 있으며, 간달프, 빌보, 레골라스, 타우리엘과 같은 영화 속 인물들을 게임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새로운 확장팩인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The Hobbit: The Desolation of Smaug)'에선 대규모 전쟁을 일으키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는 사악한 드래곤 '스마우그'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웅을 새로운 아머와 무기로 무장시켜서 악룡 '스마우그'의 출현에 만반의 준비를 갖춰야 한다. 강력한 왕국을 건설한 플레이어의 이름은 랭킹시스템을 통해 모든 사용자들에게 공유되어, 중간계의 영광스러운 역사의 일부로 남게 된다. 


기존 유저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확장팩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를 즐길 수 있으며, 신규 유저 역시 애플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무료로 다운받아 중간계에 출현한 사악한 드래곤 '스마우그'에 대항하기 위한 신나는 모험을 떠날 수 있다.


'호빗: 중간계의 왕국들 (The Hobbit: Kingdoms of Middle-earth)'은 2012년 12월 출시 이후 1억 달러에 가까운 놀라운 매출 성장을 보인 게임이다. 매일 전 세계 수백만의 플레이어들과 엘프, 드워프, 고블린이 등장하는 방대한 판타지 서사시를 체험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한 플레이어는 전략적으로 다른 게이머와 강력한 동맹을 구축하여 그들과 반대되는 중간계의 모든 세력을 몰아내는 것이 이 게임의 핵심과제이다. 


현재 '호빗: 중간계의 왕국들'에는 플레이어의 왕국들이 모여 결성된 동맹이 백만 개 이상 존재하고 있다. 지금까지 천육백만에 가까운 도시가 건설되었으며, 이 시간에도 매일 4백만 이상의 치열한 전투가 모바일 상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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