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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주에는 최상위권에 큰 변화가 있었다. 디아블로 2가 지난 17일부터 리마스터 버전인 레저렉션에 적용된 신규 래더 시즌을 바탕으로 작년 11월 후 약 3개월 만에 TOP 10에 복귀했다. 새 시즌은 디아블로 2 입장에서 믿고 쓰는 카드지만, 디아블로 3와 패스 오브 엑자일이 시즌 말에 접어들었고 현재 마땅한 경쟁 타이틀이 없다는 점이 시너지를 일으키며 예상보다 큰 상승폭을 기록한 것으로 분석된다
    2023.02.22 16:40
  •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독보적인 서브컬처 1티어를 차지하고 있는 원신이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탔다. 1월 말에는 23위로 하락했으나, 2주 연속 상승하며 이번 주에 15위까지 치고 올랐다. 원신이 기록한 역대 최고 순위는 13위인데, 여기에 근접하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PC방 이용량과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상승했고, 모바일에서는 리니지M, 오딘을 밀어내고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 중이다
    2023.02.15 17:41
  • 출시 주간에 11위를 차지하며 전작 최강의 군단보다 확연히 좋은 출발을 보였던 나이트 워커가 제대로 탄력을 받았다. 2주 연속 상승세를 타며 출시 2주 만에 TOP 10에 입성했다. 최근 1년간 등장한 신작 중 상위 10위 안에 들었던 타이틀은 1편 바통을 이어받은 오버워치 2, 초미의 관심작으로 떠올랐던 디아블로 이모탈 외에 없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정말 오랜만에 국산 신작이 순위경쟁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2023.02.08 16:56
  • 지난 26일 출시된 나이트 워커가 1주 만에 인기순위 최상위권에 진입했다. 출시 후 첫 성적은 11위로 근래 등장한 신작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며, 전작이라 할 수 있는 최강의 군단 출시 직후와 비교하면 더 좋은 출발을 보였다. 최강의 군단은 출시 주간에 31위를 기록했고, 그 다음 주에 18위로 뛰어오른 바 있다. 아울러 나이트 워커는 이제 막 문을 연 신규 타이틀이기에 현재 기세를 유지한다면 다음주에 TOP 10 입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2023.02.01 16:40
  • 작년 하반기부터 다소 주춤했던 로스트아크가 설날 특수를 꽉 잡으며 5개월 만에 2위로 복귀했다. 그 중심에는 설 연휴에 맞춰 지난 18일에 등장한 신규 캐릭터 슬레이어가 있다. 지난 7월에 등장한 기상술사 이후 5개월 만에 나타난 신규 캐릭터에, 남성 캐릭터만 있던 전사 계열에 새로 합류한 여성 캐릭터라는 점에서 업데이트 이전부터 이목을 집중시켰고, 그 효과가 인기순위에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023.01.25 16:36
  • 지난 12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가 드디어 시동을 걸었다. 2019년 영국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후 햇수로 4년 만이다. 특히 형님이라 할 수 있는 카트라이더가 퇴장을 예고한 가운데 한때 국민게임이라 불릴 정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전작의 바통을 이어받아야 했기에, 출시 초기에 얼마나 빠르게 치고 나갈 수 있느냐가 관건으로 떠올랐다
    2023.01.18 17:13
  • 겨울방학은 국내 게임업계 최대 성수기이며, 특히 넥슨은 12월부터 업데이트 여러 개를 릴레이처럼 이어가는 방식으로 방학 시즌을 꽉 잡아 왔다. 넥슨 초창기 대표 RPG로 손꼽히는 마비노기도 이와 다르지 않으며, 지난 12월 15일에 강화 부담을 줄이는 것에 초점을 맞춘 1차 겨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2023.01.11 17:21
  • 2023년 첫 게임메카 인기순위에서 이터널 리턴은 우울한 결과를 받아들었다. 지난 12월 23일에 신규 콘텐츠 전장을 앞세운 시즌 8 프리시즌을 시작했음에도, 순위는 상승은커녕 2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업데이트 효과가 반영된 지난 12월 마지막 주에도 34위에서 37위로 내려갔고, 이번 주에도 지난주보다 4계단 하락한 44위에 그쳤다
    2023.01.04 17:25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오랜만에 활짝 웃었다. 지난 21일 진행한 미니 쇼케이스를 필두로 22일 여프리스트 신규 전직 3종을 추가하면서 주목을 모은 덕이다. 업데이트 효력이 다할 때에 맞춰 적절한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로 하락을 막고 중위권으로 다시 성적을 끌어올린 점은 칭찬할 만하다. 업데이트 한 방의 유지력이 길지 않다면,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성장 동력을 계속 보태주는 것 역시 하나의 전략이기 때문이다
    2022.12.28 16:56
  • 로스트아크는 작년 대표 역주행 게임이다. 그 위력을 체감할 수 있었던 순간은 여름과 겨울에 주기적으로 진행되는 유저 간담회인 ‘로아온’이다. 실제로 작년 6월 19일에 열린 로아온 주간에 로스트아크는 TOP 5에서 이례적으로 두 계단 상승했고, 이후 장기간 롤과 함께 2위를 지키며 양대산맥으로 떠올랐다
    2022.12.21 18:08
  • 국내 서비스되는 레이싱 게임 중 최장수로 손꼽히는 카트라이더의 시동이 멈춘다. 지난 9일 보도를 통해 먼저 공개됐고, 11일에 서비스 종료에 대한 공식 입장이 발표되며 장기간 게임을 즐겨온 유저들이 큰 충격에 빠졌다. 업계에서도 롱런주자였던 카트라이더가 서비스를 접는다는 점은 주목도 높은 이슈로 손꼽혔다
    2022.12.14 16:36
  • 게임산업이 발전하며 전 세계적으로 스타 개발자 열풍은 거의 사라졌다. 핵심 제작진 몇 명이 책임지는 것이 아니라 100명 이상 제작진이 협업하며 규모 있는 타이틀을 개발하고, 장기 서비스되는 온라인게임은 주기적으로 제작진이 교체되기도 한다. 다만, 그중에도 게이머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인물은 있다
    2022.12.07 17:18
  • 게임메카 [순위분석] 코너는 통상적으로 변동폭이 큰 게임이나 주목도 높은 신작 성적에 집중하기에, 제자리를 유지 중인 타이틀은 상대적으로 다뤄질 기회가 적다. 만년 1위 리그 오브 레전드가 그 대표적인 사례다. 롤은 무수한 경쟁자의 도전에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급속도로 인기를 끌어 10년 가까이 1위 자리에서 거의 내려온 적이 없다
    2022.11.30 19:14
  • 10월 중순부터 4주 연속 하락을 면치 못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이번 주에 3계단 상승한 15위를 기록하며 반등했다. 원동력은 오는 29일 출시되는 신규 확장팩 용군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신규 종족 드랙티르 등 일부 콘텐츠를 미리 맛볼 수 있는 사전패치를 토대로 와우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2022.11.23 17:43
  • 이번 주에는 TOP10에 강력한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1998년에 출시되어 24년차를 맞이한 장수게임 스타크래프트가 무려 3계단을 뛰어 7위에 자리했다. 주요 지표를 살펴보면 이번 주를 기점으로 PC방 이용량이 증가했으며, 특히 개인방송 시청자 수가 큰 폭으로 뛰었다. 이는 게임 내적으로는 물론 외적으로도 관심도가 부쩍 상승했다는 점을 방증한다
    2022.11.16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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