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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래프톤은 이번 지스타에서 가장 핫한 부스 중 하나다. 이는 당연히 국내 게임업체에서 만드는 콘솔게임 역사상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칼리스토 프로토콜 덕분이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이번 시트가 오픈하자마자 이 게임을 즐기기 위해 현장을 찾았을 정도다. 물론, 이번 크래프톤의 부스에는 굳이 칼리스토 프로토콜이 아니더라도 미출시 신작인 디펜스더비를 비롯해 즐길 것들이 굉장히 많았다. 지스타 2022 크래프톤 부스에 게임메카가 찾아가 봤다
    2022.11.17 12:32
  •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16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 홀에서 2022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네오플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대상 수상과 함께 사회공헌우수상까지 수상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던파 모바일은 단순히 원작 출시 후 17년 만의 플랫폼 변경을 넘어 신규 게임에 버금가는 높은 완성도를 보이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자유로운 조작 버튼 커스터마이징을 비롯해 멀티플랫폼 지원 등 여러 측면에서 유저 친화적인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2.11.16 19:16
  • 컴투스가 게임 QA 분야의 무료 교육 및 채용 연계 기회를 제공하는 ‘컴투스 QA 캠퍼스’ 3기를 모집한다. ‘컴투스 QA 캠퍼스’는 게임 QA 직무에 관심 있는 취업 준비생들을 위한 컴투스 독자적인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을 이용해 실질적인 실무 경험을 쌓으면서 포트폴리오를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QA 관련 공인 자격증인 ISTQB의 기초 지식까지 습득이 가능하다
    2022.11.16 16:53
  • 카카오게임즈는 1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리얼리티매직이 개발 중인 신작 PC 게임 ‘디스테라’의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한 트레일러에서는 ‘디스테라’ 캐릭터가 인플루언서로 등장해 게임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을 재치 있게 소개한다. 이외에도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을 비롯해 생존을 위해 필요한 각종 자원들을 수집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2022.11.16 14:43
  • 북미로 출격한 한국의 MMORPG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현지 PC 유저의 눈길을 잡는데 성공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서고 있다. 컴투스의 소환형 MMORPG ‘크로니클’은 북미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10일부터 현재까지 자체 PC 플레이 이용자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서비스 초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북미 지역 기준으로 출시 닷새만에 PC 플랫폼 스팀에서 매출 50위권에 진입하면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2022.11.16 14:19
  • 위메이드가 ‘Life is Game’을 주제로 게임과 위믹스가 선사하는 거대한 생태계를 지스타2022 현장 부스에 구현한다. 위메이드는 이번 ‘지스타2022’ BTC 전시관과 야외부스에 신작 2종과 위믹스(WEMIX) 생태계를 오감으로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과 스테이지를 마련했다. BTC 부스에서는 매드엔진의 나이트 크로우(Night Crows)와 위메이드엑스알의 레전드 오브 이미르(Legend of YMIR) 등 신작 게임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2022.11.15 18:52
  • 이번 지스타 2022는 여러모로 게이머들에게 있어 이전과는 다른 느낌의 지스타다. 작년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 이슈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입장 인원 제한이 없어졌으며, 부스 수와 규모 등에서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고, 체험할 수 있는 게임도 부쩍 늘었다. 이제야 진정한 지스타가 돌아왔다는 느낌이다
    2022.11.15 18:42
  • 카카오게임즈는 15일, 나인아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글로벌 사전 예약을 오는 11월 2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 예약은 한국을 포함해 북미, 유럽, 대만 등 글로벌 지역에서 동시 진행된다. ‘에버소울’은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2’의 야외 부스 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시 준비에 나선다. 또한, 오는 12월 3일부터 4일까지는 ‘애니메이션X게임’의 컬래버레이션 페스티벌인 ‘AGF 2022’에 참가하는 등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2022.11.15 18:19
  • 2022년 한 해 동안 팬들에게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줬던 선수와 팀을 위한 시상식이 열린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가 ‘2022 LCK 어워드’가 오는 12월 22일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아이벡스(IVEX) 스튜디오에서 유관중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LCK 어워드는 스프링과 서머 스플릿이 마무리된 이후 발표됐던 플레이어 오브 더 스플릿, 정규 리그 MVP, ALL LCK 퍼스트 팀, 스프링 및 서머 파이널 MVP 시상과 함께 1년에 한 번 선정되는 루키 오브 더 이어, 베스트 코치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11.15 18:07
  • 한-중-일 이스포츠 국가대항전인 ‘2022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가 개막에 앞서 14일 국가대표 선수단 명단, 대회 일정 등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2022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 국가대표 선수단은 경기력향상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지도자를 선임한 이후 종목별 선수선발 방식을 정하여 최종 확정했다. 먼저 리그 오브 레전드는 후보선수 차출 후 비공개 평가회를 통해 최종 명단을 결정했다
    2022.11.14 18:33
  • 한중전으로 치러진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2 파이널의 최종 우승은 중국의 TARS였다. 우직하게 자신의 전략을 앞세워 작년에 4강에 머물렀던 설움을 되갚은 것이다. 1세트에서 두 선수는 서로의 주요 몬스터인 암 슬레이어와 암 요괴무사를 프리밴 했다. DUCHAN은 풍 속성, 물 속성 스카이 서퍼로 공속 위주의 빌드를 구성했고, TARS는 물 스트라이커와 불 비스트 라이더를 위시한 딜 위주의 조합을 만들었다
    2022.11.12 19:16
  • SWC 2022 마지막은 한중전으로 치뤄지게 됐다. 중국 대표 TARS가 12일 서울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4강 2경기에서 PINKROID~를 3 대 1로 꺾고 승리했다. PINKROID~는 빠르게 풍속성과 물속성 스카이 서퍼를 챙기며 공격 속도 조합을 챙겼고, TARS는 불 비스트 라이더와 풍 슬레이어 등 화력을 중시한 조합을 구성했다. PINKROID~가 첫 턴에서 별다른 연계를 하지 못하면서 초반에 위기를 맞이했으나, 이후 스카이 서퍼 듀오가 다시 턴을 잡았을 때 적의 쿨타임을 밀어내는 데 성공한다
    2022.11.12 17:47
  • SWC 2022 한국 대표가 4년 만에 월드 파이널 결승전에 진출했다. DUCHAN이 12일,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4강 1경기에서 파괴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유럽의 강자 ISMOO를 3 대 0으로 꺾었다. 1세트에서 DUCHAN은 암 드래고나이트로 공격력을 채우고 물 스카이 서퍼로 CC기와 턴 수급 능력을 채웠다. ISMOO는 물 화백으로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초반에 공격을 몰아쳤다. 하지만, 그 공격을 DUCHAN이 버텨낸 뒤 체력을 회복했고, 생각보다 손쉽게 승리의 기점을 확보했다. 이후 DUCHAN은 침착하게 적에게 CC기와 공격을 번갈아 가면서 넣었고, 그렇게 중요한 1세트 승리를 확보했다
    2022.11.12 17:19
  • 전 세계 팬들로부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혔던 PINKROID~가 힘겹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12일,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SWC 2022 월드 파이널 8강 4경기에서 PINKROID~가 일본 대표 OSSERU를 풀세트 접전 끝에 3 대 2로 꺾었다. 1세트부터 이변이 발생했다. PINKROID~의 물속성 류가 선풍각을 날린 직후 OSSERU의 풍속성 로보가 바로 턴을 잡은 것이다. 풍속성 로보는 광역 공격 직후 거인의 주먹을 바로 사용했는데, 이것이 네 방 모두 적에게 적중하면서 PINKROID~의 소환수가 모두 기절에 걸리게 됐다. OSSERU는 그대로 공격을 밀어붙이며 적을 순식간에 몰살했고, 그대로 손쉽게 1세트를 가져왔다
    2022.11.12 16:42
  • 12일, 상암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SWC 2022 월드 파이널 중국 대표인 TARS가 아슬아슬한 승부 끝에 일본 대표 중 한 명인 YUMARU를 3 대 2로 꺾고 4강에 진출했다. 1세트에서 TARS는 현 메타에서 무상성 딜러로 평가받고 있는 풍 웨폰마스터를 리더로 내세워 화력 위주의 조합을 구성했다. 반대로 YUMARU는 불속성 오라클을 꺼내서 이를 받아쳤다. YUMARU는 시작부터 적 웨폰마스터를 매섭게 노렸으나, 웨폰마스터가 아슬아슬하게 이를 버티는 데 성공했다. 그렇게 살아남은 TARS 웨폰마스터가 끝까지 살아남아 적을 하나씩 잡아내면서 게임을 승리로 이끌었다
    2022.11.1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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