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D 글로벌이 1월 31일, 모바일 액션게임 ‘붕괴 3rd’에 신규 발키리 캐릭터 ‘테레사 아포칼립스’와 외전 스토리 ‘영원한 추억’편을 업데이트했다. ‘테레사 아포칼립스’는 천명기관의 S급 발키리로, 동시에 발키리 양성소 ‘프레야 학원’의 학원장을 맡고 있다. 게임에서는 S급 ‘처형복•반혼초’와 A급 ‘발키리•서약’ 두 가지 슈트를 착용하고 전투에 임하게 된다

트리니티게임즈가 31일, 모바일 액션 RPG ‘프리징 익스텐션’을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프리징 익스텐션’은 임달영, 김광현이 일본에서 연재한 만화 '프리징'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게임이다. 원작자 협력을 통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캐릭터뿐만 아니라, 스토리 모드, 공략 모드, 노바 크래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까지 담아낸 게 특징이다

노블게임즈가 1월 26일부터 1월 28일까지, 자사의 웹게임 신작 ‘무술온라인’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무술온라인’은 노블게임즈에서 서비스하는 무협 웹RPG로, 고품질 그래픽과 유명 성우 더빙으로 무장하고 있다. 특히 ‘호걸’이라는 시스템을 통하여 게임 스토리 중 등장하는 NPC를 동료로 등용하고, 다양한 스킬을 조합하여 차별화된 전투를 펼치는 등 색다른 즐거움을 더하는데 집중했다

1월 26일부로 캡콤의 액션게임 ‘몬스터 헌터 월드’ PS4판이 정식 발매됐다. ‘몬스터 헌터 월드’는 웅대한 자연에서 거대한 몬스터를 사냥하는 캡콤의 간판 액션게임 ‘몬스터 헌터’ 시리즈 최신작이다. 이번 작에서도 플레이어는 헌터가 되어, 다양한 환경에 서식하고 있는 무서운 몬스터와 혈투를 벌이게 된다. 퀘스트 완료 후에는 이들로부터 재료를 갈무리하여, 장비를 강화해 더욱 강한 몬스터에게 도전하게 된다

시냅스게임즈가 24일, HTML5 게임 포탈 ‘모바일볼트’를 오픈하고, RPG 신작 ‘우당탕탕 삼국지’를 포함한 퍼즐게임 서비스를 시작한다. HTML5 게임은 별도의 설치나 다운로드가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실행 가능한 게임으로, PC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실행이 가능하여 높은 접근성과 편리함을 자랑한다

WWE 유명 프로레슬러 ‘존 시나’가 최근 영화 ‘듀크 뉴켐’의 주인공 역으로 오르내리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미국 연예 전문 잡지 더 할리우드 리포터는 22일, 영화 ‘듀크 뉴켐’ 주인공으로 WWE 프로레슬러 ‘존 시나’ 낙점이 유력하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존 시나’는 주인공 역을 두고 영화사와 접촉하고 있는 중이다

‘소닉’의 아버지로 유명한 나카 유지가 스퀘어에닉스에 합류한다. 나카 유지는 23일, 개인 트위터를 통해 1월부로 스퀘어에닉스에 입사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내용에 따르면, 그는 새로운 직장에서도 전과 동일하게 게임 개발에 매진할 예정이다. 나카 유지는 과거 세가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개발자 중 하나로, 대표작으로는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소닉 더 헤지혹’과 ‘판타시 스타’ 시리즈 등이 있다

트리니티게임즈가 17일, 자사의 모바일 RPG ‘프리징 익스텐션’ iOS와 안드로이드 버전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프리징 익스텐션’은 임달영, 김광현이 일본에서 연재한 만화 '프리징' IP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바일 턴제 RPG게임이다. 원작자 협력을 통한 완성도 높은 스토리와 아름다운 캐릭터뿐만 아니라, 스토리 모드, 공략 모드, 노바 크래시 등 다채로운 콘텐츠까지 담았다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은 소설 ‘해리 포터’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모바일게임이 출시된다. 다만, 이번에는 주인공 ‘해리포터’ 이야기를 다루기보다는, 그가 다녔던 마법 학교 ‘호그와트’에서 벌어지는 평범한 일상에 집중한다. 미국 모바일게임 개발사 잼시티는 18일, 소설 ‘해리포터’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신작 ‘해리 포터: 호그와트 미스터리’를 공개했다

크라이텍이 2014년 처음 소개한 후, 무려 3년간 개발해온 온라인 신작 ‘헌트: 쇼다운’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주어진다. 크라이텍이 18일, 온라인 FPS ‘헌트: 쇼다운’ 비공개 테스트 일자를 1월 31일로 확정하고, 테스터 모집을 시작했다. ‘헌트: 쇼다운’은 19세기 미국 남부 늪지대에서 벌어지는 괴물 사냥꾼들의 대립을 다룬 팀 대전 FPS로, 플레이어는 사냥감을 두고 2 대 2 팀 단위로 경쟁하게 된다

넥슨이 19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게임 IP를 활용한 종합 콘텐츠 페스티벌 ‘네코제’의 결산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2015년 처음 시작해 지난해 12월 4회를 맞이한 ‘네코제’는 넥슨 콘텐츠 축제의 줄임말로, 게임 캐릭터, 음악, 스토리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만들어 교류하는 유저 참여형 페스티벌이다. 그간 ‘네코제’에는 700여 명에 달하는 유저 아티스트들이 단순 문화 수용자를 넘어 창작자로서 활동하며 자신만의 개성을 표출해왔다

블리자드가 오는 23일(화) 자사의 팀 기반 슈팅게임 ‘오버워치’에 새로운 전리품을 업데이트한다. 전리품 업데이트로 새로운 스킨, 스프레이, 감정표현, 아이콘 등 100종 이상의 아이템이 늘어날 예정이다. 단연, 가장 큰 관심이 몰리는 부분은 바로 ‘스킨’으로, 과거 ‘블리즈컨 2017’에서 선보인 블리자드 게임 캐릭터 스킨 외에도, 다양한 전설급 스킨이 추가될 예정이다

‘페이블’ 시리즈는 피터 몰리뉴와 라이온헤드스튜디오 간판 RPG로, 높은 자유도를 담아내 게이머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다만, 2016년 ‘페이블 레전드’의 갑작스러운 개발 중단과 전담 개발사 라이온헤드스튜디오의 폐쇄 이후로 소식이 끊기고 말았다. 그런데, 최근 시리즈를 이어갈 후속작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소문이 나오고 있다

영화 ‘에일리언’으로 유명한 21세기 폭스가 직접 이를 기반으로 한 게임 개발에 나선다. 21세기 폭스 산하 폭스넥스트가 17일, 자사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영화 ‘에일리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한 슈팅 신작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이번 ‘에일리언’ 슈팅게임은 이번에 폭스네스트에서 인수한 콜드아이언스튜디오가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1997년 발매된 고전 명작 ‘테마 병원’을 계승하는 작품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세가가 16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자사의 PC 신작 ‘투 포인트 호스피탈’을 공개했다. ‘투 포인트 호스피탈’은 1997년 ‘테마 병원’ 개발진이 모여 만든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전처럼 병원을 운영하는 재미를 핵심으로 내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