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시도였죠.

작년말 홀연히 광고하나 없이 출시하더니 악마의 게임이란 칭호를 달고,

앱스토어에서 쏠쏠한 인기몰이를 했습니다.

바로, 배틀오브소울즈인데요.

올 상반기까지의 성과를 살펴보면, 무려 30개국에 동시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리마스터가 상당한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사실상 뼈대를 제외하고 싹다 갈아엎는 작업이 진행됐는데요.

그덕에 위대한 서막의 시작이란 부제를 달고 조만간 확달라진 모습으로 정식 서비스에 적용한다고 하죠.

특히, 사전예약을 마칠경우에는 그동안 만나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아이템을 퍼주는데요.

그 중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알릴 경우,

최대 플레이스테이션4를 증정한다고하니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참조하셔야겠습니다.

참고로, 배틀오브소울즈는 여타의 양산형 게임들과 다르게.

극악의 스테이지 난이도로 정평을 받았었는데요.

뻔하고 그저그런 게임에 지치신 분들이라면 이벤트와 함께 게임에도 관심을 가져보시는 건 어떠실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