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커스피리츠, 신규 전설등급 선수 '키르나' 업데이트

게임메카 류종화 기자 2017.08.18 17:39

▲ 유저 편의성 개선 및 신규 전설등급 선수를 업데이트한 '사커스피리츠'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가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유저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에서는 '체인 미션 도우미' 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유저들이 체인 미션을 보다 수월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게임 내 스토리 모드 및 프리 매치 등에서 최대 10회까지 자동으로 경기를 반복해서 진행할 수 있게 됐다.

또, PvP 모드인 ‘갤럭시 라이브’에 관전모드 및 모든 서버 간 친선전 기능을 새로 추가해 유저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전략을 시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설 등급 선수인 ‘키르나’와 게임 내 캐릭터들에게 다양한 버프 기능을 제공하는 ‘스피릿 스톤’의 최상위 등급인 ‘레전드 스피릿 스톤’을 새로 선보인다.

컴투스 관계자는 “게임에 대한 흥미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평소 유저들이 불편해 했던 내용들을 최우선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이번 신규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유저들과 소통하여 진화된 사커스피리츠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사커스피리츠' 신규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occerspiri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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