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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그랜드 오더' 유저 행사 28일 개최, 세이버 성우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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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유명 IP에 기반한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사진출처: 넷마블)

넷마블게임즈는 오는 28일(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자사가 국내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페이트/그랜드 오더’ 유저 초청 이벤트 '칼데아 마스터 채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일본 애니플렉스 이와카미 아츠히로 대표와 게임 기획, 개발, 운영사 딜라이트웍스의 FGO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오카와 요스케, 주역 캐릭터 ‘세이버’ 등을 연기한 유명 성우 카와스미 아야코가 참석해 ‘페이트/그랜드 오더’가 지닌 매력과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서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애니플러스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극장판 ‘페이트/스테이 나이츠: 헤븐즈 필’을 살영한다. 이 작품은 일본에서 14일 개봉한 최신 극장판으로 국내의 경우 정식 상영 이전에 본 행사에서 특별 상영회가 열리는 것이다.

‘칼데아 마스터 채용 설명회’ 참가를 희망할 경우 오는 20일까지 공식 이벤트 페이지(바로가기)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당첨자는 23일 일괄 발표된다.

'페이트/그랜드 오더'는 타입문의 대표작 ‘페이트’ 시리즈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RPG다. 유저는 역사, 전설, 신화 속 영웅과 악당을 서번트라는 소환수로 부리는 마스터로서, 각양각색 매력적인 캐릭터를 거느리고 과거로 돌아가 성배탐색(그랜드 오더)에 나선다.

뛰어난 서사로 호평을 받은 원작만큼이나 ‘페이트/그랜드 오더’도 성배탐색를 중심으로 한 메인 스토리 외에 각 서번트의 개별 스토리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서번트마다 주어진 고유한 클래스와 스킬, 그리고 커맨드 스킬 등을 활용해 진행되는 전략적인 전투도 강점이다.

넷마블 이현숙 사업본부장은 "론칭 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도 고정 팬들이 많아, 친밀하게 소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국내 서비스 방향성도 소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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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저 초청 이벤트 '칼데아 마스터 채용 설명회' 개요 (사진출처: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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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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