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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크루세이더퀘스트' 등 8종 게임 설맞이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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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 NHN엔터테인먼트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엔터테인먼트는 13일, 2018년 무술년 설날을 맞아 자사가 ‘크루세이더퀘스트’, ‘프렌즈팝’ 등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 8종의 설날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크루세이더퀘스트’는 9일부터 29일까지 특별한 수집 이벤트를 진행한다. 플레이 내역에 따라 재료를 모아 고대의 서, 6성 초월무기 상자 등 플레이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아이템과 한정 코스튬인 ‘파일럿 스파이로’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설 연휴를 기념해 오렌의 서, 쿠힐림의 서, 달튼의 서 등 클래스별 ‘계승의 서’와 무기 옵션 선택권을 지급하는 로그인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모바일 전략 RPG ‘킹덤스토리’는 15일부터 18일까지 접속만 해도 2018식량, 500만 금화, 승상의 4성 등용권, 500원보, 우길 호패 200개 등을 지급하는 '설 연휴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2일부터 23일까지는 게임 플레이를 통해 복주머니를 모으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복주머니 드랍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바일 웹보드 게임 ‘한게임 포커’, ‘한게임 섯다M’은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피크타임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게임 포커’는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해당 시간 안에 접속하면 5,000만 칩과 15,000코인, 골드, 실버 티켓 2장을 획득할 수 있고, ‘한게임 섯다M’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접속자에 한해 5,000만 칩과 고급 투전통 등을 얻을 수 있다. 특히 2월 16일의 경우,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달밤의 왕요염’ 아바타도 지급한다.

퍼즐게임 ‘프렌즈팝’은 설날을 맞아 ‘설날 한정판 5성 프렌즈’ 4종을 출시하고, 14일부터 7일간 ‘황금 프로도의 윷놀이 월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로그인 및 레벨 플레이를 통해 프로도의 발바닥을 수집할 수 있고, 수집된 발바닥을 소모하면 윷 던지기가 가능하다.

유명 영화를 소재로 한 ‘킹스맨: 골든 서클’은 특별 부스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스토리 모드 플레이 시 경험치 30%, 실버 20%가 추가 지급된다. 이 외에도 총 1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플레이 미션 이벤트’는 물론 ‘코스튬 등급 업 이벤트’, ‘특수 코스튬 확률 업 이벤트’ 등 여러 행사가 함께 열린다.

정통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인 ‘야구9단’은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루 5회 출석 체크 시 선물을 지급하며, 야구장 모형의 윷놀이 판을 구성, 윷놀이 룰에 따라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실시간 개입과 PvP, 챌린지 모드 등을 통해 윷을 던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설 선물 세트 아이템을 한정으로 판매, 구매 개수에 따라 리워드 보상도 지급한다.

마지막으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데이’는 2월 13일부터 9일동안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복주머니'와 '떡국'을 활용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복주머니'를 통해 평소에 획득하기 힘들었던 RP와 잠재력 훈련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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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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