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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용 '베르고스'를 잡아라, 테라 첫 30인 레이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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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괴된 신계의 관문' 소개 영상 (영상제공: 넥슨) 

넥슨은 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이 개발한 MMORPG '테라'에 최고난도 30인 던전 '파괴된 신계의 관문'을 오픈했다.
 
'파괴된 신계의 관문'은 특정 지역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이용자들이 힘을 합쳐 공략하는 '테라' 첫 30인 레이드다. 기존 중형 몬스터 열 배에 달하는 거대한 용 '베르고스'가 최종 보스 몬스터로 등장한다. '베르고스'는 거대한 외형만큼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며, 화염을 내뿜거나 지진을 일으켜 큰 피해를 입힌다.


▲ 최종 보스 '베르고스' (사진출처: 소개 영상 갈무리)
 
'파괴된 신계의 관문'은 총 4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각 단계를 완료하면 게임 속 재화와 전투 소모품을 비롯해 강화 주문서, 철기장 매혹 장비 도안, '고룡의 브로치' 등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9월 22일까지 공략 게시판에 '베르고스' 공략법을 올린 유저 또는 '베르고스' 사냥 후 인증 스크린샷을 남긴 유저에게 넥슨캐시를 지급한다.
 
'테라'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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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MMORPG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논타겟팅 MMORPG '테라'는 '발키온' 연합과 '아르곤'과의 전쟁을 그린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테라'는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휴먼과 케스타닉, 아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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