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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치 인수한 아마존, 방송에 최적화된 자체 개발작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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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 진출에 의욕적으로 매진해온 아마존이 드디어 10월 1일(토), 트위치콘 2016을 통해 처녀작 3종을 선보였다. 이들 게임은 장르에서부터 세부구성까지 실시간 방송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아마존은 지난 2014년 약 9억7,000만 달러를 들여 세계 최대 인터넷 방송국 트위치를 인수한 바 있다.

공개된 신작은 온라인 PvP 액션게임 ‘브레이크어웨이(Breakaway)’, 샌드박스 MMORPG ‘뉴 월드(New World)’, 3인칭 AOS 슈터 ‘크루시블(Crucible)’이다. 세 작품 모두 ‘오버워치’,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등 트위치 시청자수 상위권에 위치한 게임과 유사한 장르를 택했다. 특히 AOS는 방송 중계에 적합한 장르로 잘 알려져 있다.


▲ 신작 3종을 개발 중인 아마존 게임 스튜디오 소개영상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브레이크어웨이’는 로마 검투사와 서부 총잡이, 북구 전사, 남미 주술사 등이 시공간을 초월해 격돌하는 액션게임이다. ‘힘’, ‘민첩’, ‘인내’, ‘집중’까지 네 가지 주요 능력을 지닌 여러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하여 4vs4 단체전을 즐길 수 있다. 단순한 힘겨루기 외에도 황금 구체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 뛰어다니거나 진지를 점정하는 등 규칙이 다양하다. 현재 첫 테스트 참가자 모집 중이다.


▲ 황금 구체 쟁탈전으로 차별화를 꾀한 '브레이크어웨이'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이어서 ‘뉴 월드’는 17세기 미국을 무대로 한 MMORPG로, 캐릭터를 어떻게 육성하고 어디에 가서 무엇을 할지 자유롭게 결정하는 샌드박스 게임을 지향한다. 플레이어들은 파티를 결성해 몬스터들을 사냥하고 파괴된 문명을 재건해야 한다. 사회적으로 명망 높은 귀족부터 밤거리를 지배하는 강도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다만 구체적인 시스템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 높은 자유도를 추구하는 샌드박스 게임 '뉴 월드'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끝으로 ‘크루시블’은 6vs6 AOS에 기반한 3인칭 슈터(TPS)이다. 앞선 두 작품과 달리 SF 세계관이며 위협적인 생물로 가득한 외계 행성에서 적대 세력과 쫓고 쫓기는 대결을 그린다. 영웅마다 무기와 특수능력이 정해져 있는 여느 AOS와 달리 플레이어가 직접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전장에서 생존이 좌우된다. ‘뉴 월드’와 마찬가지로 구체적인 시스템은 공개되지 않았다.


▲ AOS와 TPS를 결합한 6vs6 대전게임 '크루시블'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게임 자체가 실시간 방송에 최적화됐다는 것 외에 트위치 연동을 위한 특별한 콘텐츠가 있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뉴월드’와 ‘크루시블’은 제대로 된 플레이 영상도 나오지 않은 만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브레이크어웨이’ 테스트 참가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가능하다.
김영훈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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