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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 파멸의 마수 체험기, 첫 날 `어딜가나 북적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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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의 마수` 업데이트의 콘텐츠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테스트 서버가 드디어 열렸다. 일주일을 더 기다렸기 때문일까? 유저들은 순식간에 삼삼오오 모여 변화된 부분과 새로운 부분을 찾아 쉴새없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보였다. 아래는 그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새로 공개된 지역의 풍경들이다.
 

테스트 서버 오픈, 북적거리는 현장 취재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 모습을 대도시 어디에서나 확인할 수 있었다. 시작 지점인 알레만시아 사령부에서는 신규 스킬을 시험해보거나 스킬의 변화점을 알아보려는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있었다.


▲북적거리는 테스트 서버의 시작 지점

이번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에서 사냥 콘텐츠를 제외하고 가장 시선을 끌었던 외형변경과 염색 재료 상인 앞에는 자신의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에 관심있는 유저들이 북적거렸다.


▲염색 상인 앞도 어김없이 북적거린다

파티 창과 거래 창은 벌써부터 사냥을 하려고 파티를 모으는 사람들과 자신의 서버의 인원을 찾는 인원들로 쉴새없이 채팅창이 올라가고 있었다. 또한, 자신의 본 캐릭이 가지고 있던 각종 아이템을 팔거나 테섭의 인원 상황이 자신의 서버 상황이 되길 애원하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었다.


▲ 쉴새없이 올라가는 채팅창


▲자신의 서버를 밝히고 길드원들을 모집하고 있다

벌써부터 파티를 맺고 사냥을 하는 사람들도 물론 많았으며 서버끼리 싸우거나 무차별 PK를 하는 등 사람이 많으면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들이 현재 테스트 서버에서 일어나고 있다.


▲ 벌써 사냥터로 소문나서 자리가 꽉 찬 죽음의 꽃 리젠 지역


▲ 무차별 PK에 당한 어느 한 유저의 모습


▲ 벌써 강화의 모습을 자랑하는 유저들도 있다


'파멸의 마수' 새로운 지역들

이번 파멸의 마수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지역들이 추가되었다. 다음은 그 지역들의 풍경이다.


▲켈사이크가 부활한 부활의 성소가 있는 아메나 콰틀라의 모습


▲ 수정으로 만들어진 동굴에 들어가자 얼음거인이 반겨준다


▲ 저 멀리 `검은 탑`의 모습이 보인다


▲ ?툴사가 도망간 `검은 탑`으로 연결된 차원의 마법석


▲ 다리 너머가 킬리언이 거주하는 공포의 미궁이다


▲ 요정의 숲에서 만난 반가운(?) 얼굴의 쿠마스


▲ 페가수스를 타고 요정의 숲을 날아가면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다


▲ 아르곤의 점령지답게 아르곤 특유의 장식물들의 모습이 많이 보인다


▲ 멀리 보이는 `세 개의 탑`


▲ 세 개의 탑 내부(1). 이상한 식물들이 자라고 있다


▲ 세 개의 탑 내부(2). 알 수 없는 빛이 아르곤의 기계를 통해 흐르고 있다


▲ 전진 기지에서 바라본 `세 개의 탑`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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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MMORPG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논타겟팅 MMORPG '테라'는 '발키온' 연합과 '아르곤'과의 전쟁을 그린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3를 기반으로 개발된 '테라'는 화려한 그래픽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휴먼과 케스타닉, 아만...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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