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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 명 출정 준비 끝! ‘삼국블레이드’ 사전등록에 유저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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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블레이드' 홍보 영상 (영상제공: 네시삼십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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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은 10일(화) 액션스퀘어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게임 '삼국블레이드' 사전등록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국블레이드’는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삼국지’ IP에 모바일 액션게임 시장을 개척한 흥행작 ‘블레이드 for Kakao’를 결합한 것으로,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액션을 자랑한다. 이에 사전등록에만 50만 명 이상이 참여하고, 공식카페 가입자 수도 5만 명을 넘으며 높은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게임에는 유비, 조조, 손권 등 삼국지 속 군주들은 물론, 관우, 장비, 허저, 감녕 등 대표적인 영웅 32명이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수집한 영웅 3명을 조합해 팀을 꾸리고, 실시간으로 캐릭터를 교체하며 전투를 즐기게 된다.

여기에 120여 개에 이르는 ‘던전’, 말에 타고 1 대 1 대결을 펼치는 ‘일기토’, 동시에 여섯 명의 영웅이 맞붙는 ‘비무장’, 수집한 영웅을 총동원해 적의 관문을 돌파하는 ‘난세영웅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전투 외에도 성을 짓고 자원을 모으는 등, 전략을 느낄 수 있는 ‘내정모드’까지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그래픽 역시 최신 기술인 ‘언리얼엔진4’를 사용해 높은 완성도를 보이고 있다.

네시삼십삼분 박영호 대표는 “언리얼엔진4를 바탕으로 한 ‘삼국블레이드’를 통해 액션 게임의 진수를 보여주고 싶다”며, “출시를 앞두고 이용자 편의성을 위한 마케팅, 운영 등 철저한 점검과 준비 중이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삼국블레이드’는 오는 13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이에 앞서 10일부터 사전 오픈이 진행된다. 사전오픈 기간 동안 플레이한 기록은 정식 오픈 후에도 유지된다.

▲ '삼국블레이드'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네시삼십삼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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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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