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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 선정, 디아블로3 ‘강령술사’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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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령술사' 테스트가 시작된다 (사진출처: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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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만의 부활로 주목을 받은 ‘강령술사’가 유저들을 찾아온다. 11일(현지기준)부터 ‘강령술사’와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비공개 테스트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블리자드는 11일, 북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강령술사’ 비공개 테스트 시작을 알렸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디아블로 3’ 베타 테스트 신청한 유저 중에서 추첨으로 테스터가 선발된다. 뽑힌 테스터는 이메일을 통해 받은 베타 코드를 계정에 입력하면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강령술사' 테스트는 지역 관계없이 하나의 서버에서 진행되며, 게임메카 확인 결과 국내 게이머도 소수의 유저가 선발됐다. 테스터 추가 모집 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아블로 3’에 7번째로 추가되는 ‘강령술사’는 2편에 등장했던 ‘네크로맨서’를 기반으로 하는 직업으로, 피와 뼈, 저주의 힘을 구사한다는 특징을 고스란히 계승했다. 특히 해골이나 피 골렘 등 언데드 병사를 지휘하고, ‘시체 폭발’, ‘해골 창’ 같은 고유한 스킬도 전부 가지고 있다. 여기에 ‘디아블로 3’에서는 낫을 주무기로 사용하는 근접 범위 마법 전문가로 탈바꿈해, ‘사신의 낫’, ‘죽음의 회오리’, ‘피의 질주’ 등 새로운 기술도 생겼다.

테스트에서는 ‘강령술사’ 외에도 2.6.0 패치로 추가될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다. 2.6.0 패치에서는 캠페인, 모험 모드에 이어 유저들이 만든 던전을 공략하는 새로운 모드인 ‘챌린지 리프트(Challenge Rifts)’가 추가된다. 여기에 모험 모드에도 새로운 지역 ‘더 무어스’, ‘더 템플 오브 더 퍼스트본’, 새로운 현상금 임무 등이 추가된다.

‘디아블로 3’ 신규 직업 ‘강령술사’는 2017년 하반기에 유료 캐릭터 팩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강령술사' 플레이 화면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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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PC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는 '디아블로 3'의 첫 번째 확장팩이다. 신규 직업 '크루세이더'와 새로운 스토리 '액트 5'가 추가되었으며 죽음의 천사 '말티엘'이 적으로 등장한다. 또한 최고 레벨이 70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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