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화 완료,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북미·유럽 진출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2017.04.13 19:11

▲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엘엔케이로직코리아)

엘엔케이로직코리아(이하 엘엔케이)는 지난 4월 6일, 자사의 MMORPG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이하 로도스도)' 북미, 유럽 서비스를 시작했다.

'로도스도'는 영문화 작업을 마치고 지난 4월 6일부터 북미와 유럽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글로벌 게임 포털 'JC Planet'과 동시 채널링을 진행했다. 추후 그라비티의 글로벌 게임 포털 'Warp Portal'을 통해서도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도스도' 글로벌 버전은 에스콰이어, 오라클, 매직 유저, 로그 중 하나를 선택하여 45레벨까지 육성이 가능하다. 추후 샤먼, 워리어 등 신규 직업 2종과 100레벨 확장 등 빠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북미, 유럽 유저들이 한국, 일본과 동일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맞춰 나갈 계획이다.

엘엔케이는 '로도스도가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지 곧 2주년이 되어가는 시점에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며 '해외에서도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를 즐기면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업데이트로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로도스도 전기 온라인 2015. 06. 18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엘엔케이로직코리아

게임소개: '로도스도전기 온라인'은 미즈노 료가 자신이 즐겼던 TRPG 리플레이를 기반으로 연재한 판타지 소설 '로도스도전기'를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다.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개발된 '로도스도전기 ... 자세히

김미희 기자 기사 제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자 페이지 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