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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도 진화 하겠습니다, 창간 17주년 축전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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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4월 22일 첫 문을 열였던 게임메카가 2017년을 맞아 창간 17주년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게임메카를 사랑해주신 게이머와 업계 종사자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17년에 의미를 부여하자면, 한 분야에서 17년 일했다면 장인이 될 수 있는 기간이고, 17살 나이로 보면 자신의 진로가 결정되는 시기입니다. 어느 쪽으로 보던 자기만의 고집이 있을 때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게임메카도 색을 갖추려 합니다. 현재 한국의 게임시장은 '갈라파고스'라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시장의 흐름과는 궤를 달리하며 고립되어 있죠. 그 결과, 매출은 대기업에 쏠리는, 플랫폼은 모바일에 집중된, 내수시장에 묶이는 좋지 않은 방향의 진화가 나타나고 말았습니다. 한국 게임산업이 기형이 되고 있는 것이죠.

국내 게임산업이 급변하는 세계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으려면 다양한 방향으로 진화해야 하고, 고립된 섬에서 나가야 합니다. 게임메카는 업체와 산업이 도태되지않게 비평하고, 도전에 나서는 업체는 적극 지원하여 한국 게임의 긍정적인 진화를 유도하겠습니다.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게임메카의 17주년, 올해도 다양한 기관과 업체에서 게임메카의 생일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그 메시지를 지금부터 하나씩 소개하겠습니다.

※ 1부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게임협회 등 기관 축전, 초성이 'ㄱ'부터 'ㄹ'행에 해당하는 게임사의 축전을 순서대로 담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게임메카’는 지난 2000년 창간된 이후 17년 동안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오피니언 리더의 역할을 해왔고, 그 결과 게임사와 게이머의 매개 역할을 하는 전문매체로 발돋움 하였습니다. 그 동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게임메카’가 ‘게임산업 발전’과 ‘모두가 즐기는 문화’로서 게임의 위상과 가치를 다지는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직무대행 송수근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메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게임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 강만석 



경기콘텐츠진흥원


게임메카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한국 게임산업 종사자, 게임 마니아들의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세요!
경기콘텐츠진흥원은 대한민국을 게임강국, 콘텐츠강국으로 견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임직원 일동



게임물관리위원회






한국게임산업협회


우리나라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땀 흘리고 계시는 게임메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게임메카는 1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저희와 동고동락하며 업계의 오피니언 리더이자 게임인들의 친구로 함께 해왔습니다.

게임업계는 게임메카의 한 발 앞선 정보와 잘 정리된 콘텐츠들로 발전적인 조언을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 게임산업 성장의 조력자로서 항상 발걸음을 같이 해주실 것으로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게임메카의 창간 17주년을 축하합니다.

한국게임산업협회 강신철 협회장



한국e스포츠협회



"대한민국 e스포츠와 함께 성장해 온 게임메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발빠르고 영감을 주는 뉴스들로, 디지털 시대의 흐름을 주도하는 매체로 계속 역할하길 응원하겠습니다"

한국e스포츠협회 조만수 사무총장



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올바른 게임 문화의 정착을 위해 애써주신 게임메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난 17년이라는 시간동안 게임업계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고, 게임이용자들이 다양한 게임 관련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해주신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게임 관련 소식을 폭넓은 시각에서 발빠르게 전하는, 더욱 발전하는 게임메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게임이용자보호센터 이경민 센터장



가이아모바일코리아





게임빌





그라비티





네시삼십삼분



안녕하세요. 4:33 대표 박영호입니다.
게임메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게임메카는 게임 업계의 중요 사안과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이용자의 눈과 귀와 입이 된 미디어입니다.
앞으로도 업계와 이용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시길 바라며 현장의 소식과 깊이 있는 보도를 기대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게임메카의 창간 17주년을 축하 드립니다.

네시삼십삼분 박영호 대표



네오위즈



대한민국의 게임산업 발전과 함께해온 게임메카의 창간 17년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지금까지 최고의 게임 정론지로서 양질의 콘텐츠와 냉철한 분석을 보여주셨던 만큼
앞으로도 게이머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미디어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긴 안목으로 선도적 역할을 다하는 언론으로 발전하시길 바라며, 다시 한번 창간을 축하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네오위즈 이기원 대표





넥스트플로어





넥슨



게임메카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17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생생한 게임 소식을 발빠르게 전해주는 게임메카의 노고에 항상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참신하고 폭넓은 정보를 바탕으로
게임 업계의 건강한 발전을 이끌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넥슨 박지원 대표이사











넵튠





넷마블게임즈






데브시스터즈





디지털터치





라이엇게임즈



안녕하세요, 라이엇게임즈 이승현입니다.

게임메카의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게임메카는 e스포츠와 온라인게임의 메카인 대한민국의 게임산업과 오랜 기간 함께 해온 동반자이자 게이머들에게 각종 정보와 목소리를 발 빠르게 전해주신 소통의 창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게임메카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도 게임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라이엇게임즈 이승현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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