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200만, 넷마블 야심작 '펜타스톰' 양대 마켓 출격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7.04.25 13:48

▲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 (사진제공: 넷마블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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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펜타스톰, 모바일 AOS ‘조작 한계’ 돌파

[인터뷰] 모바일 e스포츠 도전한 넷마블 '펜타스톰', 무엇을 준비했나?

넷마블게임즈는 25일(화), 모바일 AOS ‘펜타스톰 for Kakao(이하 펜타스톰)’을 양대 마켓에 정식 출시했다.

‘펜타스톰’은 각양각색 영웅들이 뒤엉켜 싸우는 모바일 AOS다. 앞서 2016 지스타를 통해 첫 선을 보인 후 사전예약자수 200만 명 돌파, 일주일간 진행된 테스트 중 이례적으로 구글플레이 인기 게임 1위를 하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빠른 성장과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 평균 10~15분의 짧은 한판이 가능해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5:5 팀플레이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출시 시점에서는 총 6개 직업과 22종의 개성적인 영웅이 공개됐으며, 앞으로 매주 영웅 1종과 스킨 1종이 업데이트될 예정.

넷마블은 ‘펜타스톰’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신규 가입 후 14일간 접속하면 영웅 ‘베라’, ‘타라’ 및 ‘베라’의 스킨, 메달, 룬 등을 지급한다. 실시간 대전과 친구와 실시간 대전 시 ‘루비’를 보상으로 지급하며, 랭킹전 플레이 시 횟수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어서 신규가입 후 3레벨 달성 시 ‘펜타스톰 희로애락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펜타스톰을 나홀로, 커플, 친구 등과 함께하는 모습의 사진을 ‘오픈엔치킨’ 게시판에 인증하면 10명에게 치킨 쿠폰을, 그리고 팬아트 게시판에 웹툰, 일러스트 등의 콘텐츠를 제작해 응모하면 항목별로 당첨자를 선정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넷마블 한지훈 사업본부장은 “최근 프리미엄 사전 테스트에서 10~30대 이용자들이 다양하게 참여해 대다수 유저가 게임이 정말 재미있다고 피드백을 줬다”며 “앞으로 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친구들과 함께 박진감 넘치는 실시간 대전의 묘미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펜타스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