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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는 잊어줘! 배트맨 대 슈퍼맨 재대결 '인저스티스2'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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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저스티스2'가 오는 5월 17일 발매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DC 코믹스에서 슈퍼맨은 이름 그대로, 이상적인 영웅의 표상이다. 만약 이런 그가 흉악한 폭군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팬이라면 한번쯤 해봤을 이러한 상상을 2013년 네더렐름스튜디오가 격투게임 ‘인저스티스: 갓즈 어몽 어스’로 그려냈다.

그리고, 오는 5월 17일(수) PS4와 Xbox One으로 국내 발매되는 후속작 ‘인저스티스2’에서 다시 한번 영웅들이 격돌한다. 새로운 스토리와 캐릭터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타일에 변화를 줄 ‘장비’와 도전적인 재미를 담은 ‘멀티버스’로 무장한 이번 작품… 과연 전작 이상의 호평을 불러모을 수 있을까? 그 주요 정보를 한번 살펴보자.


▲ '인저스티스2'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무색하게 만들, 위기가 온다

‘인저스티스2’는 전작에서 벌어진 ‘슈퍼맨’의 폭정 이후, 5년이 흐른 시점을 그린다. 다른 차원에서 온 영웅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슈퍼맨을 막은 ‘배트맨’은 자신의 정체가 밝혀진 이후에도 파괴된 도시의 재건에 힘쓴다. 그러나,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특수감옥에 갇힌 슈퍼맨이 풀려나게 되고, 다시 한번 세계에 불안한 기류가 감돌게 된다.


▲ 정체가 밝혀진 이후에도, 배트맨은 도시 재건에 힘쓴다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설상가상으로 악당들마저 ‘소사이어티’라는 이름 아래 규합되어 혼란이 극에 달하고, 우주의 행성을 수집하는 강력한 적 ‘브레이니악’까지 지구에 오게 된다. 지구를 하나의 수집 대상으로 본 ‘브레이니악’은 인류를 상대로 무차별 공격을 감행하고, 이에 두 세력으로 분열된 영웅들은 자신의 정의관을 두고 크게 갈등하게 된다.


▲ '브레이니악'의 등장으로, 지구가 파멸의 위기에 처한다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 이전 감정을 접어두고, 영웅들은 뭉칠 수 있을까?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최고의 DC 코믹스 영웅과 악당들 모두 모였다!

세력이 충돌하는 스토리에 걸맞게, 이번 ‘인저스티스2’에는 역대급 캐릭터 라인업을 자랑한다. 게임에는 DC 코믹스를 대표하는 영웅과 악당이 총 28명 등장하고, 각기 다른 고유한 능력을 가진 캐릭터들은 전작에서 호평을 받은 화끈한 필살기 연출로 개성을 뽑낸다.


▲ 스토리 설정상, 영웅들은 분열된 상태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 다양한 영웅들이 새로운 전투에 뛰어든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주요 캐릭터들은 스토리 설정에 따라 3개 세력으로 나뉜다. 슈퍼맨의 정의관을 지지하는 세력으로는 ‘원더우먼’, ‘로빈’, ‘사이보그’, ‘블랙아담’ 등이 있으며, 이에 반하는 배트맨의 세력으로는 ‘할리퀸’, ‘그린 랜턴’, ‘플래시’ 등이 있다. 여기에 세계 정복을 꿈꾸는 고릴라 ‘그로드’가 규합한 ‘소사이어티’ 세력으로 ‘포이즌 아이비’, ‘베인’, ‘캡틴 콜드’ 등이 등장해, 원한다면 카리스마 넘치는 악당 캐릭터로도 플레이해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이런 세력과는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행동하는 캐릭터도 있다. 두 세력의 싸움을 말리려는 ‘슈퍼걸’, 지구의 녹지를 안전하게 보존하려는 ‘스왐프 씽’, 군단의 복수를 꿈꾸는 ‘아트로시터스’ 등이 있으며, 추후에는 DLC로 ‘레드 후드’, ‘스타파이어’, ‘서브제로’와 같은 캐릭터도 더해질 예정이다.


▲ 능력도 영웅마다 천차만별!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 사전구매하면 '다크사이드'로도 플레이해볼 수 있다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장비로 나만의 플레이스타일을 만들어간다

‘인저스티스2’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바로 ‘장비(Gear)’다. 새롭게 추가된 ‘장비’는 다른 플레이어와의 대전에서 승리하거나, 특정 도전 과제를 달성하면 주어지는 보상이다. 특히 부위별로 고유한 외형을 지니고, 원한다면 색상까지 바꿀 수 있어, 나만의 영웅을 꾸밀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영웅에게 장착한 장비는 기본 성능까지 변화시킨다. 주로 힘, 방어, 체력과 같은 기본 능력치 상승 외에도, 특정 계열의 피해를 줄여주거나, 조건을 만족하면 보상이 늘어나는 특성까지 부여된다. 특히 어떤 장비에는 세트 개념도 있어, 같은 장비를 입는 것만으로도 강력한 효과가 적용되기도 한다. 그야말로 외형부터 플레이스타일까지 원하는대로 이상적인 영웅을 만들 수 있다.


▲ 장비마다 붙은 능력치도 다르고...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 외형도 천차만별 다르다 (사진출처: 공식 웹사이트)

엔딩을 봐도, 도전은 끝나지 않는다... ‘멀티버스’

보통 대전게임에서 스토리를 따라 진행하는 캠페인 엔딩 이후로, 멀티플레이 외에 마땅히 즐길만한 콘텐츠가 없기 마련이다. 이번 ‘인저스티스2’는 이러한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할 수 있는 ‘멀티버스’를 새로 도입했다.

‘멀티버스’에서 스테이지를 골라, 인공지능 적과 대전을 펼치게 된다. 대신, 일반적인 대전과 달리 변칙적인 요소가 더해져 훨씬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가령, 콤보를 이어가던 중 유도 미사일이 날아와 큰 피해를 입히고, 바닥에 갑자기 전기가 흘러 일정 시간 모두 기절시키기도 한다. 심지어 어떤 스테이지에서는 캐릭터가 엄청난 속도로 움직이는 경우도 발생한다.

여기에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플레이어 수준에 따라 적의 인공지능도 향상된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지만, 그만큼 더 많은 장비와 보상을 지급하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전에 없던 도전적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행성의 모양으로 표현된 '멀티버스'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할 줄 아는 게 중요하다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 어려운 난이도만큼, 보상도 확실하다!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이찬중
게임메카 취재팀 이찬중 기자입니다. 자유도 높은 게임을 사랑하고,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추구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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