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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진출자 향방은? 스타 2 SSL 프리미어 마지막 라운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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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스포TV 게임즈)

스포TV 게임즈는 5월 15일, 저녁 7시부터 넥슨 아레나에서 '스타 2: 공허의 유산'으로 진행되는 '진에어 SSL 프리미어 2017 시즌 1' 정규 시즌 마지막 라운드를 진행한다.

정규 시즌 마지막 라운드만 남겨놓은 'SSL 프리미어'는 이신형과 강민수가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가운데 김대엽과 한지원, 조성주까지 선수 3인이 플레이오프 진출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경쟁을 펼치고 있다.

1경기는 조성주와 한지원이 맞붙게 된다. 조성주는 이번 경기에서 한지원을 상대로 2:0 승리를 거두게 되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게 된다. 하지만 한 세트라도 내줄 경우 무조건 탈락이 확정돼 치밀한 전략을 앞세워 경기를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지는 2경기에는 김유진과 조지현이 대결을 벌인다. 김유진은 1승 7패로 이미 강등이 확정됐으며, 조지현은 이번 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5위로 프리미어 잔류까지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계속되는 3경기에는 김대엽과 이신형의 경기가 진행된다. 김대엽은 이번 라운드에서 한 세트만 승리하게 되면 패배하더라도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하게 돼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경기를 펼칠 수 있다. 또한, 이신형에게 승리를 거두게 되면 한지원과 강민수 경기 결과에 따라 1위로 결승 직행도 가능한 상황이다. 상대 이신형 역시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다른 선수의 승패에 상관없이 결승 직행을 확정하게 돼 두 선수 모두 포기할 수 없는 경기다.

이어지는 4경기에는 강민수와 한이석이 맞붙게 된다. 강민수는 팀 동료인 김대엽의 활약을 전제로 한이석에게 승리를 거두게 되면 2회 연속 결승 진출을 달성할 수 있다. 반면 한이석은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둬야 5위로 프리미어 잔류를 노릴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저항이 예상된다.

마지막 5경기는 주성욱과 박령우의 대결이 펼쳐진다. 박령우는 승강전 패스트레인을 피하기 위해선 주성욱에게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 박령우 역시 이번 경기 결과와 나머지 선수들의 결과에 따라 5위 잔류를 노릴 수 있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SSL 프리미어' 정규 시즌 마지막 라운드 경기는 e스포츠 전문 채널 스포TV 게임즈 IPTV와 케이블TV 채널, 네이버e스포츠(바로가기), 유튜브(바로가기), eSportsTV(바로가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현장 티컷은 티켓링크(바로가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SSL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eSportsTV 홈페이지(바로가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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