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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페이퍼토이·폰케이스까지... '쿠키런' 신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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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는 22일(월), 다양한 파트너사와 ‘쿠키런’ IP를 활용한 새로운 라이선스 상품을 선보였다.

새롭게 공개된 ‘쿠키런’ 상품은 생크림 케이크와 초콜릿, 페이퍼토이북, 스마트폰 케이스 등이다. 우선 ‘용감한 쿠키군의 초코생크림 케이크’와 ‘딸기맛 쿠키의 딸기생크림 케이크’는 현대그린푸드의 베이커리 브랜드 베즐리와 손잡고 5월 말 출시한다.

게임 속 요소들을 그대로 옮겨놓은 데코레이션으로 쿠키런 특유의 아기자기한 매력을 케이크에 고스란히 담아낸 것이 특징. 해당 상품은 현대 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목동점, 신촌점, 미아점, 중동점, 판교점, 킨텍스점, 천호점, 대구점) 및 아울렛(송도점) 베즐리 11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쿠키런' 딸기생크림 케이크와 초코생크림 케이크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이어서 해태제과와 함께 선보인 초콜릿 ‘시크릿 프렌즈’도 쿠키런 피규어 버전을 새롭게 추가했다. 해당 제품에는 초콜릿 볼과 다양한 종류의 쿠키런 스티커 및 미니 완구가 들어있으며, 미니 완구 외에 용감한 쿠키, 명랑한 쿠키, 닌자맛 쿠키, 히어로맛 쿠키, 보더맛 쿠키 등 블록 컨셉의 깜찍한 쿠키런 피규어 5종도 무작위로 포함돼있다. ‘시크릿 프렌즈’는 전국 편의점과 슈퍼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 해태제과 초콜릿 '시크릿 프렌즈'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더불어 대원앤북과 게임 속 캐릭터들을 종이인형으로 재탄생시킨 ‘쿠키런 페이퍼토이북’도 출간했다. 2014년과 2015년 판매됐던 쿠키런 페이퍼토이북의 완전판으로, 그간 공개됐던 쿠키 전개도는 물론 새롭게 추가된 쿠키들까지 총 30종의 캐릭터 도면과 꾸미기 스티커, 양면 배경판까지 모두 담겨있다. 직접 쿠키들을 만들어볼 수 있는 ‘쿠키런 페이퍼토이북’은 온라인 및 오프라인 도서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 대원앤북 '쿠키런 페이퍼토이북'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끝으로 터프 케이스 20종, 젤리 케이스 10종, 미러 케이스 10종 등 신규 쿠키런 스마트폰 케이스도 발매했다. 공식 판매 사이트를 통해 쿠키런 폰케이스 제품 목록 및 상세 설명을 확인할 수 있으며, 12가지 쿠키런 월페이퍼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외 여러 오프라인 판매점을 통해서도 유통될 예정이다.


▲ 신규 '쿠키런' 스마트폰 케이스 (사진제공: 데브시스터즈)

데브시스터즈는 “식품부터 도서, 문구까지 ‘쿠키런’만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카테고리의 신상품을 고객분들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제품군을 점차적으로 확대시키고, 라이선스 상품의 양적∙질적 성장은 물론 ‘쿠키런’ IP의 자체적인 영향력까지 더욱 확장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데브시스터즈는 해당 쿠키런 상품들을 증정하는 페이스북 미션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6월 1일까지 목요일마다 이벤트가 공개되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공식 페이스북(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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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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