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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분석] 리니지M 파장, '리니지' 인기 5위로 밀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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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게임과 웹보드게임은 순위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자료출처: 게임메카 집계)

엔씨소프트 맏이 ‘리니지’가 올해 처음으로 TOP5 입성에 성공했다. 사전예약 500만 명을 돌파하며 출시가 다가올수록 점점 시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리니지M’ 효과가 온라인에도 힘을 불어넣는 모양새다.

이번 주에 ‘리니지’는 상위권의 강력한 적수를 물리치고 4단계나 순위를 끌어올려 5위를 기록했다. 올해 ‘리니지’가 TOP5에 입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리고 그 원동력은 오는 6월 21일에 출시되는 ‘리니지M’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 스스로가 ‘리니지를 그대로 모바일에 옮겼다’고 말할 정도로 원작과 비슷하다. 다시 말해 ‘리니지M’ 출시가 다가오며 원작 ‘리니지’에 대한 관심도 상승하고 있는 셈이다.

실제로 ‘리니지’는 지난주보다 많은 포털 검색량을 기록했다. 여기에 ‘리니지’ 공식 홈페이지 유저게시판에도 ‘리니지M’에 대한 질문이나 ‘리니지M’이 ‘리니지’에 미칠 영향 등에 대한 다양한 글이 올라와 있다. 다시 말해 ‘리니지’ 유저 역시 본인들이 즐기던 게임의 모바일 버전 ‘리니지M’을 화두에 올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 ‘리니지’의 핵심 역시 유저 집단 ‘혈맹’인데 과거에 ‘리니지’를 같이 즐기던 유저를 모집해 ‘리니지M’에서 혈맹으로 활동하려는 게이머도 종종 눈에 뜨인다.

여기에 ‘리니지’ 역시 큰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리니지M’ 출시 하루 전인 6월 20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에 운영 중인 서버 20개를 2개씩 묶어 10개로 통합한다. 다시 말해 ‘리니지M’ 출시를 앞두고 ‘리니지’ 서버 통합을 진행한다는 것이다. 한 가지 짚어볼 점은 ‘리니지’와 ‘리니지M’가 공존할 수 있느냐다.

이에 대한 의견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리니지M’이 ‘리니지’에 대한 향수를 자극해 복귀 유저를 늘리는데 도움이 되리라는 이야기도 있고, 반대로 ‘리니지M’이 ‘리니지’ 유저를 흡수하며 기존 유저들이 빠져나가리라는 전망도 있다. 자신을 본 딴 모바일게임 출시라는 큰 변화를 앞둔 ‘리니지’가 어떠한 영향을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 '리니지'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PC로도 할 수 있다고? 이색적인 뉴페이스 ‘철권 7’

이번 주 순위에는 평소에는 보기 어려운 뉴페이스가 있다. 지난 6월 1일에 PC와 콘솔 버전이 출시된 ‘철권 7’이 그 주인공이다. 특히 PC 버전으로 ‘철권’이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대표적인 대전격투 시리즈로 알려진 ‘철권’을 PC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은 게이머들의 구미를 당기기 충분하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철권 7’은 이번 주에 46위로 첫 순위 진입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철권 7’ PC 버전이 게이머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우선 국내의 경우 PC 보급률은 콘솔과 비교도 안 될 정도로 높다. 여기에 PC의 경우 콘솔보다 기기 사양이 높아지는 속도가 빠른 편이다. 그리고 이러한 기기 사양 차이가 가장 극명하게 드러나는 부분은 그래픽이다. PC와 콘솔을 비교했을 때 눈에 보이는 화면 자체가 PC가 더 깔끔하고 캐릭터 움직임도 조금 더 부드럽다. 여기에 이번 타이틀의 경우 강화된 스토리 모드와 커스터마이징을 바탕으로 게임 자체도 호평을 받았다. 이 점이 ‘철권 7’ PC 버전이 두각을 드러낼 수 있었던 이유로 보인다.

이번 주 상위권에서는 지난 2주 간 14위에 머물러 있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이하 와우)’가 간만에 몸을 일으켰다. 지난주보다 두 단계 상승한 12위에 자리한 것이다. 그 배경에는 오는 6월 15일에 국내에 적용되는 7.2.5 패치가 있다. 특히 이번 패치의 경우 ‘직업 밸런스 대격변’이라 부를 정도로 다양한 직업 및 특성에 큰 변화가 찾아오기에 잠시 잠든 ‘와우저’를 깨우기 충분했다.

이어서 중위권에서는 형님과 달리 지난주보다 저조한 성적을 거둔 ‘리니지 2’가 눈에 들어온다. ‘리니지 2’는 지난주보다 6단계 하락한 29위에 그쳤다. 이는 올해 ‘리니지 2’가 기록한 순위 중 가장 낮은 수치다. 본래 ‘리니지 2’ 역시 ‘리니지2: 레볼루션’의 간접 버프를 받아 순위 상승을 이뤄낸 적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며 그 효과도 점점 사라지는 모양새다.

마지막으로 하위권에서는 ‘마비노기’ 형제들의 희비가 엇갈렸다.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지난주에 15단계나 뛰어올랐던 ‘마비노기 영웅전’은 이번 주에는 한 단계 내려간 30위에 그쳤다. 반면 이번에 13주년 생일을 맞이한 ‘마비노기’는 7단계 상승한 31위에 안착하며 생일을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비노기 영웅전’는 한 타이밍 쉬고, ‘마비노기’는 13주년을 맞이한 장수 온라인게임의 저력이 무엇인가를 보여줬던 한 주였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 PC방 게임접속, 홈페이지 방문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매주 집계된 순위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네이트, 줌닷컴에 <게임순위>로, 네이버에 <뉴스>로 제공됩니다.
김미희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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