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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팬들로 인산인해, '배틀그라운드' 중국서 이미 인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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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상하이에서 개막한 '차이나조이'에서 최근 전세계를 뒤흔들고 있는 국산 서바이벌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경기가 팬들의 열광 속에서 진행됐다.

중국 최대 스트리밍 업체 중 하나인 판다TV는 '차이나조이' 개막 첫 날인 27일, '배틀그라운드' 유명 스트리머들을 초청해 이벤트 매치를 펼쳤다. '배틀그라운드'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트리밍 게임 콘텐츠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 날 경기 역시 스트리머들의 경기를 직접 보러 온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이 날 매치에는 판다TV 왕쓰충 대표가 현장을 방문해, 함께 경기를 치렀다. 왕쓰충 대표는 중국 최대 부호인 완다그룹 왕젠린 회장의 외아들로, 한류 관련 사업과 활발한 SNS 활동을 통해 중국 및 국내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게임메카는 '차이나조이 2017' 회장을 뜨겁게 달군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이벤트 매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다.

'배틀그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차이나조이 2017' 판다TV 부스입니다
▲ '배틀그라운드' 경기가 펼쳐진 '차이나조이 2017' 판다TV 부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행사 진행을 맡은 여성 MC 두 분과 남성 해설자 한 분. 참고로 저 해설자분은 중국에서 변용준 캐스터급의 위치라고 하더군요
▲ 행사 진행을 맡은 여성 MC 두 분과 남성 해설자 한 분. 참고로 저 해설자분은 중국에서 전용준 캐스터급이라고 하더군요 (사진: 게임메카 촬영)

곧이어 등장한 판다TV 왕쓰충 대표. 중국 최대 부호답게 인형을 막 뿌렸습니다
▲ 곧이어 등장한 판다TV 왕쓰충 대표. 중국 최대 부호답게(?) 인형을 막 뿌렸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저도 하나 Get 했죠. 앞줄에 서 있던게 이럴 떄는 득이 되네요ㅎㅎㅎ
▲ 저도 하나 Get 했죠. 앞줄에 서 있던게 이럴 때는 득이 되네요ㅎㅎㅎ (사진: 게임메카 촬영)

스트리머들 등장! 하나같이 중국에서 한가닥 하는 인기 스트리머들이라고 합니다
▲ 스트리머 등장! 하나 같이 중국에서 한가닥 하는 인기 스트리머들이라고 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경기장으로 입장! 왕쓰충 대표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들어갔습니다
▲ 경기장으로 입장! 왕쓰충 대표도 한 자리를 차지하고 들어갔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경기 시작! 하늘에서 떨어지는 스트리머들
▲ 경기 시작! 하늘에서 떨어지는 스트리머들 (사진: 게임메카 촬영)

관객들 집중! 이제부터 한 장면도 놓칠 수 없습니다
▲ 관객들 집중! 이제부터 한 장면도 놓칠 수 없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배틀그라운드의 기본은 무기를 빨리 찾아 장비를 갖추는 것!!!
▲ 배틀그라운드의 기본은 무기를 빨리 찾아 장비를 갖추는 것!!!(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리고 자기장이 좁혀들어오기 시작합니다
▲ 그리고 자기장이 좁혀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하나둘씩 승부가 갈리는 스트리머들의 서바이벌
▲ 하나둘씩 승부가 갈리는 스트리머들의 서바이벌 (사진: 게임메카 촬영)

그렇게 성황리에 경기 종료! 중국 유저들의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그렇게 성황리에 경기 종료! 중국 게이머들의 '배틀그라운드'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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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FPS
제작사
크래프톤
게임소개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는 블루홀에서 개발한 FPS 신작으로, 고립된 섬에서 살아남기 위한 사람들의 사투를 그린다. 플레이어는 마치 영화 ‘배틀로얄’처럼 섬에 널려있는 다양한 장비를 사용해 최후의 1인이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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