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돌진메타 깨부술 철권, 오버워치 신규 영웅 '둠피스트' 등장

/ 1

▲ '오버워치' 신규 영웅 미리보기 '둠피스트'편 (영상제공: 블리자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28일(금), 자사의 온라인 FPS ‘오버워치’ 신규 영웅 ‘둠피스트’를 정식 업데이트했다.

게임에 25번째로 합류한 ‘둠피스트’는 인공시체학으로 끌어올린 탁월한 기동성으로 최전선을 책임지는 공격형 영웅이다. 악의 조직 ‘탈론’ 지도자 중 한 명이기도 한 그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오요를 활동 근거지로 삼았으며 본명은 ‘아칸데 오군디무’다.

최근 헬릭스 보안 시설에서 탈옥한 그는 눔바니 아다위 국제 공항을 급습해 자신의 병기 ‘둠피스트’를 회수했으며, 향후 이 세계를 새로운 갈등으로 몰아 넣고 이를 통해 인류를 더 강하게 만들려는 의도를 갖고 있다.

‘둠피스트’ 전투 방식은 ‘철권포’로 원거리에 피해를 주고 ‘지진 강타’로 전방의 적을 자기 쪽으로 끌어오며 ‘라이징 어퍼컷’으로 적을 공중으로 띄워 균형을 무너뜨리거나, ‘로켓 펀치’로 싸움에 뛰어들기도 한다. 적이 한곳에 모여 있다면 시야 밖으로 뛰어 올랐다가 대지로 강하게 내리꽂는 궁극기 ‘파멸의 일격’을 가한다.

금일부터 ‘오버워치’ 플레이어 누구나 게임 내에서 ‘둠피스트’를 고를 수 있다. 다만 경쟁전의 경우 일주일 후인 8월 4일부터 선택 가능하다. 신규 영웅을 경쟁전에서 사용하기 전 충분히 숙달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기 위해서다.

‘둠피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둠피스트

둠피스트

둠피스트

둠피스트
▲ 아프리카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영웅 '둠피스트' (사진제공: 블리자드)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게임잡지
2005년 3월호
2005년 2월호
2004년 12월호
2004년 11월호
2004년 10월호
게임일정
2024
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