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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월한 팀워크, 메타 아레나 오버워치 배틀로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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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 우승팀 '메타 아레나'
(사진제공: 나이스게임TV)

빅파일이 주최하고 나이스게임TV가 주관하는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 8회차 파이널 매치에서 메타 아테나가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를 4:3으로 꺾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양 팀 모두 팽팽한 경기를 보여주었으나 경기 중간마다 영웅을 바꿔가며 다양한 전략을 보여주었던 메타 아테나의 팀워크가 좀 더 돋보였다. 특히 후반으로 갈수록 집중력이 되살아난 '사야플레이어'와 ‘리베로'의 활약이 빛이 났다.

우선, '리베로'의 넓은 영웅 폭을 바탕으로 다양한 전략과 조합을 보여줬다. 이번 경기에서 '리베로'는 리퍼, 한조, 파라, 겐지, 트레이서, 솜브라 등 다양한 영웅을 소화했다. 특히, 눔바니에서 펼쳐진 7세트에서 '리베로'의 '파라'는 상대의 전략을 완벽하게 카운터치며 팀을 승리로 이끈 일등공신이 되었다.

또한, 팀의 탱커 '리오'와 '훈'은 상대 딜러와 힐러를 집중 마크하며, '사야플레이어'와 '리베로'가 정확한 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마지막 전장, 눔바니에서 '훈'의 디바가 자폭으로 적 팀의 체력을 깎아낸 후 '사야플레이어'의 '솔저76'이 전술 조준경으로 마무리하며 아프리카 프릭스 블루의 진영을 무너뜨리는데 성공했다.

'오버워치 빅파일 배틀로얄'의 모든 경기는 네이버, 아프리카TV, 트위치, 카카오TV, 유튜브 등에서 다시볼 수 있다. 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나이스게임TV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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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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