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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부터 비즈니스까지 다양하게 마련된 ‘9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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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다나와 표준 노트북은 새 학기, 그리고 2017년 하반기 마무리를 준비하는 시기를 맞아 가정과 사무실에서 쓸 수 있는 보급형 노트북을 비롯해 게임을 위한 고성능 노트북, 모빌리티를 강화한 비즈니스 노트북 위주로 선정했다.

 

여전히 게이밍 노트북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레노버 LEGION Y520-15 Pro (SSD 128GB)’는 최저가 기준 90만 원대 가격에 게임 구동에 필요한 스펙을 갖춰 만족도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듀얼 쿨링 시스템으로 노트북에서 발생되는 열을 통제함으로써 보아 안정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MSI GE63VR 7RF 레이더 (SSD 256GB)’는 스포츠카의 질주 본능을 품은 프리미엄급 게이밍 노트북이다.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매력적이며, 코어 i7과 GTX 1070을 장착하는 등 성능 면에서도 뛰어나다. 17.3인치로 화면 몰입감을 높인 ‘GIGABYTE Sabre 17G Dual WIN10 (SSD 128GB + 1TB)’은 언제 어디서든지 노트북을 펼치면 데스크톱PC 수준의 실감 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ASUS 젠북 UX430UQ-GV045T (SSD 256GB)’는 게임 비중은 높지 않지만, 어느 정도 3D 성능을 확보하고, 휴대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외장 그래픽으로 지포스 940MX를 장착했으며, 인텔 코어 i7으로 강력한 성능을 내지만 두께는 15.9mm로 얇고, 무게도 1.3kg으로 가볍다.

 

8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지포스 MX150 등 최신 기술로 무장한 게이밍 노트북도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ACER E5-576G-57NY’는 저전력 코어 i5를 장착했지만 U 시리즈 최초로 쿼드코어로 동작해 성능을 강화했다. GTX 950M보다 더 빠른 지포스 MX150로 게임에 대한 성능도 챙겼다.

 

외부에서 활동이 많은 직장인과 학생에게는 ‘LG전자 그램 15Z970-TA70K’만한 제품도 없다. 15인치대로 큰 노트북이지만 무게는 1090g으로 매우 가볍고, 메가사이즈 배터리를 넣어 한번 충전으로 최대 16시간까지 쓸 수 있다. ‘레노버 씽크패드 T470S 20HFA00QKR (SSD 256GB)’은 비즈니스맨을 위한 노트북이다. 탄소섬유 재질을 써 가볍지만, 매우 뛰어난 내구성을 나타낸다. 지문인식 등 보안 기능도 갖췄으며, 성능이나 확정성에서도 만족스럽다.

 

가성비를 높인 제품도 있다. ‘한성컴퓨터 H57 DGA4560 (1TB)’는 모바일이 아닌 데스크톱PC용 프로세서를 장착해 비슷한 가격대의 타 노트북과 비교해 성능이 보다 뛰어나다. 특히 CPU 교체가 가능한 소켓을 사용함으로써 향후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는 장점까지 갖췄다.

 

‘삼성전자 노트북5 NT500R3W-KD2S’는 가정용, 학습용, 업무용 등 어떤 목적으로도 부담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이다. 퀵충전 기술을 넣어 당장 배터리가 없더라도 외출을 준비하는 98분 동안 완충이 가능하다. 충전 후에는 최대 11시간까지 쓸 수 있으며, 20분 충전으로 최대 3.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배터리 걱정을 덜어준다. ‘HP 파빌리온 15-BS567TU (SSD 128GB)’는 가격과 성능, 디자인과 휴대성을 모두 잡은 보급형 제품이다. 데스크톱PC 수준의 성능을 내는 코어 i5 프로세서를 사용해 처리 속도가 빠르다.

 

 

스타일리시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해… ‘ASUS 젠북 UX430UQ-GV045T (SSD 256GB)’

프리미엄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까지 갖춰 쓰는 이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특히 7.18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같은 14인치 화면을 쓴 노트북이라도 크기가 더 작다. 본체-스크린 간 비율이 81%로 줄어들어 화면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두께는 15.9mm로 매우 얇고, 무게 또한 1.3kg에 불과해 이동하면서도 큰 화면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젠북 고유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추구했으며, 선(Zen)에서 영감을 받은 동심원 패턴의 독특한 스펀-메탈 마감 방식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항공기 기체에 쓰이는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해 가벼움과 견고함을 동시에 챙겼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지만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7세대 코어 i7를 탑재해 데스크톱 PC 못지않은 거침없는 성능을 내며, DDR4 8GB 메모리를 장착해 멀티태스킹도 부드럽게 처리한다. M.2 타입의 256GB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실행 속도를 높였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외장 그래픽 칩셋을 장착하여 3D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광시야각 기술을 탑재한 패널은 300nit에 이르는 밝기를 제공해 어떤 환경에서도 화면이 선명하다. ASUS Splendid 기술도 넣어 한 번의 클릭으로 최적화된 화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로 확장성을 높였으며, HDMI 포트를 통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는 타건감이 우수해 장시간 타이핑에서도 오타 발생과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다나와 최저가 122만 원대.

 

 

데스크톱 CPU로 가성비 높인 ‘한성컴퓨터 H57 DGA4560 (1TB)’

노트북이지만 데스크톱PC에 사용하는 CPU를 넣음으로써 성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조립PC 시장에서 가성비가 뛰어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인텔 카비레이크 펜티엄 G4560을 사용했다. 4개의 코어가 동작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특히 이 제품은 CPU 교체가 가능한 LGA1151 소켓을 사용해 쓰다가 언제든지 CPU를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인텔 HD 그래픽스 610 내장 그래픽 칩셋은 이전 세대보다 성능이 향상되어 가벼운 3D 게임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어느 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내는 IPS 패널을 사용했다. 게임과 동영상 감상에 최적인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며, 여러 개의 창을 띄워도 충분한 넓은 작업공간을 제공해 업무효율을 향상시킨다. 백라이트가 내장된 키보드로 어두운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며, 키와 키 사이 간격을 충분히 둔 치클릿 키보드는 오타도 줄여준다.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터치패드는 보다 자유로운 입력 환경을 제공한다. 1TB에 이르는 넉넉한 HDD를 내장해 고화질 대용량 영상 파일을 부담 없이 저장할 수 있으며, 팬 속도와 장치 및 시스템 관리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컨트롤센터를 탑재해 편의성을 높였다. USB3.1(Gen1), HDMI 등 입출력포트도 풍부해 활용성이 높다. 다나와 최저가 47만 원대.

 

 

게이밍을 위한 최고의 열관리 시스템 탑재 ‘레노버 LEGION Y520-15 Pro (SSD 128GB)’

레노버의 새로운 게이밍PC 라인업인 LEGION 시리즈 제품이다. 고성능을 내는 카비레이크 기반 코어 i7을 장착했으며, GTX 1050보다 성능이 뛰어난 GTX 1050 Ti를 적용해 어떤 게임도 만족스럽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코어 i7-7700HQ는 고성능 데스크톱 PC와 견주어도 뒤처짐이 없어 동영상 편집/인코딩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 용도로도 적합하다. 비디오 메모리는 GDDR5 4GB를 채택해 고해상도에서도 보다 사실적인 그래픽을 구현한다. 게이밍 노트북에 걸맞게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다. 영화와 게임을 즐기기에 충분한 풀HD 해상도를 적용했으며,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한 작업공간은 업무 효율을 높여준다. 두 개의 메모리 슬롯이 있어 메모리 확장이 쉽고, NVMe SSD를 장착할 수 있어 기존 SATA 타입의 SSD보다 4배 더 빠른 입출력 속도 구현이 가능하다.

 

 

 

장시간 게임을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듀얼 쿨링 시스템을 적용했다. 실시간 회전하는 두 개의 냉각팬은 CPU와 GPU에서 발생하는 열을 밖으로 신속하게 빼내며, 배기구는 노트북 후면부에 있어 사용자에게 직접 열이 전달되지 않는다. 또한,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팬의 속도와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오디오의 명가인 하만 스피커를 장착해 별도의 외부 스피커를 연결하지 않아도 깨끗하며 웅장한 사운드를 들려준다. 터치패드는 20% 더 넓어져 화면 위를 보다 자유롭게 컨트롤 할 수 있으며, 키보드는 손가락 모양에 맞게 곡션형 키캡을 적용해 오타를 줄여준다. 모서리 부분을 둥글게 설계하여 키 코너 부분을 눌러도 타이핑이 정확하며, 프레임에 키캡을 독립적으로 배열시키는 구조를 적용해 안정적이며, 편안한 타이핑을 돕는다. 다나와 최저가 94만 원대.

 

 

가성비는 높이고, 퀵충전 기술로 편의성까지 챙긴 ‘삼성전자 노트북5 NT500R3W-KD2S’

가정용, 학습용, 업무용 등 어떤 목적으로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는 제품이다. 가성비가 우수한 카비레이크 공정 기반의 인텔 펜티엄 4415U를 달아 가정용, 업무용 등 어떤 분야에서도 만족스러운 성능을 낸다.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버벅거림 없이 편안하게 작업할 수 있다. 웹 브라우징 속도, 영상과 사진 편집도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되어 작업 속도를 높여준다. 4GB 메모리가 기본 제공되며, 바닥에 메모리 도어가 있어 손쉽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최대 20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300nit의 밝기와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또렷하고 매우 선명하다. 광시야각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상하좌우 어떤 각도에서도 왜곡 없는 깨끗한 영상을 보여준다. 디스플레이는 180도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화면을 공유하며 컨설팅 등을 해야 할 때 유용하다.

 

 

 

퀵충전 기술을 넣어 편의성을 더했다. 당장 배터리가 없더라도 외출을 준비하는 98분 동안 완충이 가능하다. 충전 후에는 최대 11시간까지 쓸 수 있으며, 20분 충전으로 최대 3.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배터리 걱정을 덜어준다. 데스크톱용 키보드와 동일한 키 간격과 배열을 채택한 풀 사이즈 키보드는 편안하고 장시간 타이핑도 피로감 없이 할 수 있다. 특히 곡선형 키캡을 적용해 타이핑 정확도를 높였다. 클래식한 느낌의 화이트와 모던한 블랙, 스타일리시한 블루 등 3가지 컬러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다. 다나와 최저가 48만 원대.

 

 

8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지포스 MX150으로 더욱 강력해진 ‘ACER E5-576G-57NY’

인텔의 8세대 코어 i5 프로세서가 장착된 노트북이다. 저전력인 U 시리즈 최초로 쿼드코어를 탑재해 낮은 전력에도 성능은 더욱 향상되었다. L3 캐시도 3MB에서 6MB로 늘어나 이전 세대보다 15%가량 빨라진 성능을 체감할 수 있다. 엔비디아가 초박형 노트북을 위해 발표한 모바일 GPU인 지포스 MX150을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지포스 10 시리즈와 동일한 파스칼 아키텍처를 사용해 일부 벤치마크에서는 GTX 950M보다 더 빠르며, 내장 그래픽인 인텔 그래픽스 620과 비교해 400% 정도 높은 성능을 보여준다. HDD 대신 SSD를 달아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를 단축했으며, 노트북 밑면에는 개폐형 도어를 적용해 쉽게 RAM과 M.2 SSD, HDD 등을 교체할 수 있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15.6인치 풀HD 디스플레이를 사용했으며, 에너지가 높아 눈의 피로를 증가시키는 블루라이트 감소를 위한 ‘에이서 블루라이트 쉴드’ 기술을 담았다. 외부 모니터를 위한 HDMI와 D-Sub 단자를 장착했다. 게이밍 노트북으로서 스타일도 놓치지 않았다. 프로페셔널한 멋을 풍기는 옵시디언 블랙과 깔끔하고 부드러운 스타일의 마블 화이트, 강력한 퍼포먼스를 표현한 로코코 레드 등 3가지 컬러로 게이머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입체적이며, 빛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내는 텍스타일 패턴을 사용하고, 내부는 헤어라인 디자인으로 상반된 매력을 발산한다. 풀사이즈 키보드로 오타를 줄여주며, 다이아몬드 컷으로 마감 처리된 터치패드는 다양한 제스처 터치를 지원해 마우스 이상의 조작 편의성을 제공한다. USB3.1 타입C 포트로 기기 연결성도 높였다.

 

 

스포츠카의 질주 본능을 품은 게이밍 노트북 ‘MSI GE63VR 7RF 레이더 (SSD 256GB)’

스포츠카를 모티브로 한 파격적 디자인의 게이밍 노트북이다. 날렵하고 역동적인 스포츠카 바디 라인을 노트북에 적용했으며, 가볍지만 견고한 알루미늄 소재에 레드라인을 더함으로써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특히 비대칭으로 디자인된 키보드/암레스트 부분과 MSI 게이밍 라인업의 상징인 드래곤 이미지가 음각 처리된 하단까지 모든 부분에 걸쳐 일관된 디자인 콘셉트를 구현했다. 타 노트북과 비교되는 높은 디자인 완성도를 뛰어넘어 예술 작품 수준의 섬세함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텔 7세대 코어 i7-7700로 기본적인 성능을 챙겼으며, 대부분 게이밍 노트북에 탑재된 GTX 1060보다 상위 기종인 GTX 1070을 장착해 고화질 게임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VR 환경에도 대응되어 보다 사실적인 환경에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새로 적용된 MSI만의 독보적인 쿨링 솔루션 ‘쿨러 부스트 5’를 적용해 빠르게 열을 배출하고, 발열로 인한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했다. 또한 디스플레이는 3ms 응답속도와 120Hz에 이르는 주사율을 제공, 장면 전환이 빠른 FPS 장르의 게임에서도 또렷하고 빠르게 영상을 출력해 별도의 게이밍 모니터가 필요 없다. 높은 출력을 지닌 스피커로 소리에 대한 만족도가 뛰어나며, RGB 게이밍 키보드를 적용해 현란하고 아름다운 조명 효과를 보여준다. 다나와 최저가 179만원대.

 

 

가볍고, 얇고, 한번 충전으로 16시간까지… ‘LG전자 그램 15Z970-TA70K’

메가사이즈 배터리를 넣어 한번 충전으로 최대 16시간까지 쓸 수 있는 15인치 크기의 ‘그램’ 노트북이다. 신소재(탄소나노튜브)로 재설계된 60Wh 배터리를 탑재해 최상의 휴대성을 보여준다. 1시간만 충전해도 10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해 급한 외출에도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자연충전 방식을 사용, 배터리 수명을 손상시키지 않는다. 무게는 약 1090g으로 여전히 가볍고, 두께도 16.5mm로 얇아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한다. 마그네슘 합금 풀메탈 바디를 사용해 가볍지만 매우 견고한 특징도 가지고 있다. 일반 노트북 대비 디스플레이 베젤 폭을 크게 줄여 화면이 더욱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어느 각도에서 봐도 선명한 IPS 패널을 사용해 생생한 화질을 전달한다. 터치 패널을 사용해 조작성 또한 향상시켰다. 11.1채널 서라운드 사운드의 DTS Headphone X 기술을 넣어 어떤 헤드폰과 이어폰을 연결하더라도 현장감 넘치는 사운드를 들려준다.

 

 

 

인텔 최신 CPU인 카비레이크 기반의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도 놓치지 않았다. 이전 세대 대비 웹브라우징 속도는 19%, 업무 생산성은 최대 12% 향상되어 더욱 강력한 성능을 누릴 수 있다. DDR3보다 최대 33% 빠른 DDR4 메모리와 SSD를 사용해 체감속도를 높였으며, 사용자가 쉽게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해 향후 성능 향상도 꾀할 수 있다. 원하는 대로 3단계 밝기 조절이 가능한 백라이트 키보드를 적용했으며, 기존 그램 대비 약 2배 더 커진 냉각팬의 메가 쿨링 시스템을 적용해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발열 걱정이 없고, 소음도 줄였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 포트를 내장해 다양한 기기와 연결이 가능하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노트북을 여는 것만으로 자동으로 전원이 켜지는 오픈부팅 기술을 넣어 편의성을 더했다. 블루라이트를 줄여 눈의 피로도를 낮춰주는 리더모드도 탑재했다. 다나와 최저가 166만 원대.

 

 

비즈니스 활동에 최적 ‘레노버 씽크패드 T470S 20HFA00QKR (SSD 256GB)’

뛰어난 휴대성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성능과 보안까지 챙긴 프리미엄 비즈니스 노트북이다. 두께가 16.9mm로 얇고, 무게는 1.32kg에 불과해 어디든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다. 이동이 잦은 비즈니스 또는 학생에게 최적이다. 인공위성에 사용되는 탄소섬유로 제작해 기존 알루미늄에 비해 1/3가량 가볍고, 마그네슘보다 50% 이상 튼튼하다. 어떤 충격에도 견뎌낼 수 있는 롤케이지와 표면처리로 기존 노트북과 비교할 수 없는 강한 내구성을 보여준다. 또한 먼지, 진동, 고온 및 저온, 물, 습도, 일사광선 등 극단적인 조건 하에서 진행되는 11가지 미군 군용 등급 사양 테스트를 거쳤다.

 

 

 

풀HD 해상도를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상 왜곡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화면을 제공한다. 돌비 오디오 프리미엄 기술을 넣어 소리에 대한 만족감도 끌어올렸다. 서라운드 사운드를 통해 생생한 현장감을 게임이나 영화에서 즐길 수 있다. 얇고 가볍지만 고효율 배터리를 내장해 완충 후 최대 10.5시간까지 쓸 수 있다. 아침 출근 후 퇴근까지 종일 써도 넉넉해 배터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인텔 7세대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해 거침없는 성능을 낸다. 6세대 프로세서 대비 생산성은 약 12%, 웹 성능은 19% 향상되어 업무속도를 높여준다. 동영상 및 사진편집도 12%가량 빨라져 전문 작업을 위한 용도로도 적합하다. 탑재된 내장 그래픽인 인텔 HD 그래픽스 620도 5, 6세대보다 월등하게 빨라 온라인 게임은 물론이고 4k UHD 콘텐츠도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256GB 크기의 SSD가 장착되어 있으며, NVMe PCIe 타입의 SSD 장착이 가능해 기존 SATA 방식보다 2배 이상의 빠른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802.11ac 기반의 듀얼밴드 무선랜을 사용해 더욱 빠른 속도로 와이파이를 쓸 수 있으며,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도 넣어 기기 확장성을 높였다. 썬더볼트3는 최대 40Gbps 전송률로, USB3.1보다 4배 빠르며, 두 대의 4k 디스플레이 연결도 지원한다. 비즈니스를 위한 기능도 강화했다. 비즈니스용 스카이프 인증을 거쳤으며, 돌비 오디오를 탑재한 통합 스피커와 HD웹캠을 통해 전화 회의와 화상 채팅을 손쉽게 할 수 있다. TPM을 포함한 지문인식 기능을 넣어 중요한 데이터를 보호한다. 다나와 최저가 144만 원대.

 

 

가성비 甲… 전천후 노트북 ‘HP 파빌리온 15-BS567TU (SSD 128GB)’

가격과 성능, 디자인과 휴대성을 모두 잡은 제품이다. 발랄한 패턴에 독특한 질감과 크롬 도금을 더하고, 세련미를 살린 힌지 등 한층 강화된 스타일리시가 강점이다. 스노우 화이트와 제트 블랙 등 두 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보급형에 해당하는 가격이지만 셀러론, 펜티엄이 아닌 데스크톱PC 수준의 성능을 내는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했다. 메인 메모리는 4GB가 장착되어 있으며, 최대 16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M.2 타입의 128GB SSD를 사용해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를 향상시켰다. DVD 광드라이브(ODD)도 기본 내장함으로써 CD/DVD 타이틀을 언제든지 읽을 수 있고, 대용량의 데이터를 백업하고, DVD에 영상을 담을 수 있다.

 

 

 

15.6인치로 시원스러운 화면은 풀HD 해상도를 지원해 게임과 영상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듀얼스피커를 내장해 보다 현장감 넘치는 소리로 영상이나 게임에서 감동을 전해준다. USB3.1(gen.1) 포트 2개를 포함해 총 3개의 USB포트로 기기 연결이 자유로우며, HDMI를 통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다. 키와 키 사이가 떨어져 있는 아일랜드 스타일의 키보드를 적용해 오타가 적다. 숫자 키패드를 넣어 숫자 입력이 많은 업무 환경에 유용하며, 넓은 면적의 터치패드는 멀티터치를 지원해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 41Wh 리튬이온 4셀 배터리를 내장했다. 90분 만에 90%까지 충전되는 고속충전 기능을 탑재해 장소 이동이 잦은 이들도 짬짬이 충전하며 쓸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51만 원대.

 

 

17.3인치 초대화면 게이밍 노트북 ‘GIGABYTE Sabre 17G Dual WIN10 (SSD 128GB + 1TB)’

일반 게이밍 노트북보다 큰 화면으로 데스크톱PC 수준의 실감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이다. 15.6인치보다 약 22% 큰 17.3인치 대화면을 가지고 있어 몰입감이 더욱 뛰어나며, 어디서든 이동 및 거치가 가능해 데스크톱PC보다 공간활용도가 우수하다. 쿼드코어로 동작하는 카비레이크 기반의 인텔 코어 i7-7700HQ를 장착해 기본 성능이 매우 뛰어나며, 가성비가 우수한 GTX 1050 그래픽 칩셋을 장착해 인기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카비레이크 환경에 적합한 DDR4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용량은 8GB로 멀티태스킹도 부드럽게 구현한다. 2개의 슬롯으로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다. M.2 타입의 128GB SSD와 1TB HDD를 모두 장착해 속도와 용량을 동시에 해결했다.

 

 

 

두 개의 미니DP와 HDMI포트를 이용, 최대 3개의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이 가능하다. 노트북 디스플레이까지 활용하면 최대 4개의 화면으로 최상의 멀티 환경을 만들어준다. 두 개의 DP는 4k 화면을 출력할 수 있으며, 특히 지포스 1050에 연결된 DP는 G-Sync를 지원해 티어링(화면 찢김) 문제를 해결한다. 사운드 블래스터 시네마3 기술을 탑재해 현장감 넘치는 소리로 영상이나 게임에서 감동을 더해준다. 듀얼 어레이 마이크를 탑재함으로써 게임에서 음성이 확실하게 전달된다. 백라이트가 포함된 시저 타입의 키보드는 쫀득거리는 타건감과 정확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USB3.1 타입C를 채택해 기기 호환성을 높였다. 듀얼팬과 히트파이프로 CPU와 GPU의 열을 효과적으로 제거함으로써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해도 안정적이다. 다나와 최저가 119만 원대.

 

(c)가격비교를 넘어 가치쇼핑으로, 다나와(www.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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