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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의 운명을 바꿔라, '라스트 데이 오브 준' 10월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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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어드벤처게임 '라스트 데이 오브 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 감동적인 어드벤처게임 '라스트 데이 오브 준'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오는 10월 2일, 오보소니코가 제작하고 505 게임즈가 퍼블리싱하는 ‘라스트 데이 오브 준’ 한국어판을 PS스토어로 출시한다. 대응기종은 PS4이며, 가격은 21,000원이다.

'라스트 데이 오브 준'은 사랑과 상실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서정적인 어드벤처 게임으로, 프로그레시브 락 뮤지션 스티븐 윌슨의 대표곡 드라이브 홈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플레이어는 서로 사랑하는 연인인 칼과 준의 하루를 바라보며 그들에게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고, 두 연인의 평화로운 하루와 준의 생명을 지켜내야 한다.

플레이어는 준의 그림을 통해 과거로 돌아가 그녀의 마지막 날을 체험하고, 다양한 퍼즐을 해결하며 마지막 드라이브의 결말을 바꿔야 한다. 특히 게임을 진행하며 중요한 결단을 내리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새로운 딜레마에 직면하는 등 예상치 못한 이야기를 볼 수도 있다.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라스트 데이 오브 준' 출시를 기념해, 출시 후 일주일간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바로가기)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라스트 데이 오브 준' 스크린샷 (사진제공: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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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상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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