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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배틀로얄 '포트나이트', 아시아 서버 테스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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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트나이트'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에픽게임즈는 10월 23일, '포트나이트(Fortnite)' 아시아 서버 테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포트나이트'는 PvE 게임 '세이브 더 월드'와 PvP 게임 '배틀로얄' 모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PC와 맥, PS4 및 Xbox One으로 플레이할 수 있다.

'포트나이트'는 좀비를 막기 위해 방어 건물과 함정을 설치하는 건축 요소와 액션이 결합된 게임이다. 플레이어 4명이 전투와 건설 역할을 분담해 협동해야 한다.

이어서 지난 9월에 추가된 '배틀로얄' 모드는 '세이브 더 월드'와 독립된 모드로, 플레이어 100명이 참여해 최후의 생존자 1명 또는1팀이 승리자가 되는 배틀로얄 규칙에 '포트나이트' 특유의 건축 요소, 카툰렌더링 그래픽 등을 제공한다. 

이번에 추가된 아시아 서버는 PvE와 PvP 모드 둘 다 적용되며, PC와 맥은 물론 PS4와 Xbox One 유저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아시아 서버 추가를 통해 한국 유저를 비롯한 아시아 지역 게이머들이 더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포트나이트'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기술적인 테스트가 주 목적이므로 서비스 품질은 다소 불안정할 수 있지만, 테스트 결과를 분석하고, 아시아 지역 유저 의견을 반영해 2018년으로 예정된 정식 서비스의 완성도를 더욱 높이겠다고 전했다.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 런처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으며, '배틀로얄 모드'는 누구나 무료로, '세이브 더 월드'는 유료로 얼리 액세스 버전을 이용할 수 있다. 에픽게임즈는 2018년 내에 '세이브 더 월드' 역시 무료로 정식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포트나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바로가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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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2018. 01. 23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액션
제작사
에픽게임즈
게임소개
‘포트나이트’는 에픽게임즈에서 개발한 온라인 협동 생존게임으로, 샌드박스 건설과 타워 디펜스와 같은 몰려오는 재미를 앞세우고 있다. 플레이어는 낮에 다양한 재료를 수집해 요새를 건설하고, 저녁에는 몰려오는 좀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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