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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言] 모에를 위해 뭉친 '덕업일치' 동인 게임사 신시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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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전선’, ‘붕괴3rd’ 그리고 다가올 ‘벽람항로’와 ‘페이트/그랜드 오더’까지, 그야말로 ‘모에’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모에(もえ)’란 '싹튼다(萌)'는 일본어에서 온 마니아 용어로서 말 그대로 강한 호감이 움튼다는 의미다. 여기에는 예쁘다, 귀엽다, 깜찍스럽다 등 온갖 감상이 복합적으로 담겨있어 딱 맞는 번역을 찾기 어렵다. 무언가 ‘모에하다’는 것을 글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럼에도 분명히 존재하는 기준이다. 이 미묘한 선이 게임의 성패를 가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제 모두가 ‘모에’가 팔린다는 것은 알지만 여전히 업계에선 이 선을 가늠하기 어려워한다. 정말로 유저들이 원하는 ‘모에’를 짚어내기 위해서는 단순한 판매자가 아닌 오랜 기간 서브컬처를 향유해온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마니아들 사이에선 이처럼 서브컬처에 깊이 몸담은 독립 창작자를 동인(同人)이라 한다. 이들은 유저의 취향을 정확히 저격하는 각종 상품을 만들어 동인행사에서 판매하며 업계에 속한 주류 창작자 이상의 인기를 누리기도 한다.

오늘 소개할 신시로드는 개발자 넷 모두 서브컬처에 정통한 동인 게임사다. 2015년 선보인 ‘포션 메이커’는 간단한 클리커임에도 매력적인 캐릭터성에 힘입어 120만 다운로드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신작 ‘메이드 인 카페’는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메이드 카페라는 무대와 미소녀 일러스트 및 성우 더빙까지 마니아층을 저격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과연 신시로드가 추구하는 ‘모에’란 무엇일지, 국제전자센터 9층 오프라인 샵에서 서상준 대표를 만나봤다.

신시로드
▲ 동인 게임사 신시로드 서상준 대표와 황우상 기획자 (사진출처: 게임메카)

言 반갑다. 먼저 신시로드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부탁한다

서상준: 신시로드는 미소녀를 좋아하던 게임 개발자 친구들이 모인 소규모 게임사다. 대표를 맡고 있는 나(쿠타타)를 중심으로 팀원들이 모였는데, 프로그래머 신동림(할락)은 고등학교 동창이고 일러스트레이터 최지영(모브)은 대학교 동아리 친구에서 연인으로, 그리고 지금은 부부가 됐다. 최근 합류한 기획자 황우상(플라피나)는 회사 다닐 적 동료이고.

결성은 2014년 즈음이었고 1년 뒤 첫 작품 ‘포션메이커’를 선보였다. 이 작품은 팀원들끼리 합을 맞춰보자는 의도에서 만들었는데 기대 이상의 사랑을 받아 현재까지 운영해오고 있다. 그전에는 다들 게임사에 다니고 있었고 공교롭게도 모두 임금체불을 겪기도 했다. 어쩌면 그런 경험이 신시로드가 뭉치는 데 큰 영향을 끼친 것 같다.

言 신시로드는 대체 무슨 뜻인가

서상준: 진지한 마음으로 게임을 개발하기 위해 팀명 “진지로드(궁서체)”로 정하려고 했으나 부지불식간 오타로 신시로드라는 애매모호한 이름이 등록되고 말았다. 때문에 ‘신사의 길’이라고 곧잘 오해 받고 있다(한숨).

言 …넘어가도록 하자. 본격적으로 신작 ‘메이드 인 카페’를 소개해달라

서상준: ‘메이드 인 카페’는 미소녀를 좋아하는 신사 개발자들의 꿈과 희망을 담아낸 작품이다. 제목에서 보듯 메이드가 종업원으로 근무하는 카페를 운영하는 타이쿤 장르. 어쩌다가 메이드 카페를 물려받게 된 플레이어가 카페의 경영 위기를 극복하고자 각양각색 메이드를 고용하고 육성하는 내용을 그리고 있다. 마치 애니메이션처럼 살아 움직이는 라이브 2D 일러스트는 물론 귀여운 도트로 디자인된 메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와 iOS로 모두 발매 예정이다.


▲ 미소녀 메이드 카페 타이쿤 '메이드 인 카페' 소개 영상 (영상출처: 신시로드)
체험판 다운로드 링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言 미소녀물도 다양한 장르가 있는데 특별히 메이드를 선택한 이유는

서상준: 물론 우리도 아이돌이나 학원물을 굉장히 좋아한다. 다만 아이돌은 음악이 필수로 따라붙고 성우도 노래가 되는 분으로 기용해야 하는 등 무자본 인디가 도전하기에 무리가 따른다. 학원물은 워낙 흔하다 보니 경쟁 상대가 너무 많고. 그래서 서브컬처에서 인기 있으면서도 개성적인 소재를 찾다 보니 메이드가 됐다. 물론 개발자의 개인적인 취향도 조금(?) 반영됐다.

言 ‘메이드 인 카페’를 만들면서 특별히 영감을 얻은 작품이 있다면

서상준: 너무 많아서 몇 개를 꼽기가 어려울 정도다. 내가 캐릭터 설정과 스토리를 담당했는데 코미디 요소가 첨가된 미소녀 일상물 정말 좋아한다. 가령 ‘일상’, ‘유루유리’, ‘러브 라보’ 정도. 이외에 게임 중에서는 ‘아이돌 마스터’에서 다양한 캐릭터 설정, ‘섬란 카구라’에서 스토리 전개에 대한 영감을 얻었다. ‘아이돌 마스터’가 참 좋은데 리듬게임 감각이 젬병이라 슬플 따름이다.

言 선행 공개된 체험판 ‘메이드 인 카페: 프롤로그’는 캐릭터간 대화 중심으로, 카페 경영 콘텐츠는 빠졌다. 타이쿤 장르로서 게임플레이는 어떻게 이루어지나

서상준: 본편에 들어갈 카페 경영 콘텐츠는 스테이지 형식으로 구성된다. 카페가 열리는 아침부터 저녁까지가 한 스테이지로, 정해진 시간 동안 메이드들과 함께 손님을 받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면 된다. 만족도가 일정 게이지를 넘어서면 클리어이며 높으면 높을수록 좋은 랭크를 받게 된다. 스테이지 한 판은 3분 정도로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조정 중이다.

처음에는 초라한 평수에서 시작하지만 열심히 돈을 벌고 빚을 갚다 보면 카페도 확장하고 메이드도 더 많이 고용할 수 있다. 메이드는 덱을 짜듯 한 번에 4인 1조로 투입하며 저마다 고유한 능력치와 스킬을 지니고 있다. RPG를 보면 딜러, 탱커, 힐러가 있듯 네 명의 메이드가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조합에 고민이 필요하다.

신시로드
▲ 귀여운 메이드와 함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목표 (사진출처: 신시로드)

言 체험판에 경쟁업체인 집사카페가 등장하는데 PvE 콘텐츠를 염두에 둔 것인가

서상준: 당초 만우절 장난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들인데 재활용했다. 시스템적으로 무언가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고 어디까지나 시나리오상의 감초 역할이다. 뭐랄까 하찮은 라이벌이랄까. ‘포켓몬스터’의 로켓단 같은 녀석들이다.

言 메이드 고용 및 육성은 어떤 식으로 이루어지나

서상준: 메이드 획득은 ‘채용’한다고 표현한다. 채용 시에는 인터넷 공고부터 전단지까지 여러 방식 중 두어 개를 선택하고 비용을 조정해 무작위 결과값을 얻는다. 익숙한 예로 ‘소녀전선’이나 ‘함대 컬렉션’을 떠올리면 된다. 채용 방식을 어떻게 조합하냐에 따라 특정 메이드의 등장 확률이 달리지니 다양한 시도를 해보길 추천한다.

타 게임의 가챠(확률형 아이템)와 차별화되는 요소라면 메이드간 레어도 차이가 없고 채용에 유료 재화(캐시)가 일절 쓰이지 않는다는 것. 본편에 등장하는 41명의 메이드 한 명 한 명이 모두 소중하고 누군가에게 최애캐가 되길 바란다. 따라서 특정 메이드 때문에 과금이 강요되거나 불평등하게 비치는 일이 없도록 세심히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

다음으로 메이드 육성은 ‘레벨업’과 ‘진급’으로 나뉜다. 레벨업은 스테이지를 수행하며 축적하는 경험치를 통해 상승하며 ‘진급’은 메이드별로 ‘마음의 열쇠’를 모아 등급을 올려주는 시스템이다. 여기서 ‘마음의 열쇠’는 같은 메이드를 중복 채용할 경우 획득 가능하니, 좋아하는 메이드를 위해 꾸준히 채용을 진행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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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이드는 4인 1조로 투입되며 레벨업과 등급 상승이 가능하다 (사진출처: 신시로드)

言 41명의 메이드 전부 개별 시나리오와 성우 더빙이 들어가는 건가

서상준: 다른 게임을 하며 소위 ‘클론무장’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메이드 인 카페’는 모든 메이드가 독특한 캐릭터성을 갖는다. 다만 현재 신시로드 규모에서 처음부터 모든 메이드에 라이브 2D나 성우 더빙을 챙겨주기는 불가능하다. 먼저 출시를 하고 향후 성우를 붙여주는 식으로 수익을 게임에 재투자할 예정이다.

言 메이드가 꼭 여자란 법은 없다. 41명 가운데 미소년도 있을 법하다

서상준: 오, 감이 좋다. 자세한 내용은 영업비밀이지만(웃음)

言 메이드 카페이긴 하지만 다른 복장도 입혀볼 수 있을까, 수영복이라던가

서상준: 물론 코스튬은 미소녀물에 꼭 필요한 콘텐츠다. 전작 ‘포션메이커’도 유저들 사이에서 포션 만들기가 아니라 코스튬 모으는 게임이란 농담이 나올 정도인데, 이번 작품에서도 여기에 집중해서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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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마다 개성과 매력이 뚜렷한 41명의 메이드. 이 가운데 낭자애가! (사진출처: 신시로드)

言 그러면 체험판에서 보여준, 연애 시뮬레이션으로서 요소는 얼마나 담겨있는지 궁금하다

서상준: ‘메이드 인 카페’를 개발하며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1순위는 메이드가 귀여운 게임을 만드는 것이다. 그만큼 카페 경영 외에 메이드와 상호작용도 신경을 쓰고 있다. 메이드마다 개별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면모를 접할 수 있고 호감도가 쌓일수록 플레이어와 관계도 조금씩 변해갈 것이다.

여기에 간단한 터치(?)로 미소녀의 반응을 이끌어내는 라이브 2D 기술은 신시로드의 자랑이다. ‘포션메이커’에서 터치 시스템으로 호평 받았던 것보다 한층 발전된 기술로 풍부한 감정을 표현하는데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다만 어디까지나 전연령 게임이므로 남성향의 꿈과 희망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言 다른 유저와 교류 혹은 경쟁하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도 있나

서상준: 전작 ‘포션메이커’에선 유저끼리 교류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 콘텐츠를 넣지 못했다. 이번 작에서는 최종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지만 아직은 시간이 필요하다. 부디 조그만 더 기다려달라.

言 캐릭터의 움직임이 부드럽고 매력적이다. 라이브 2D 기술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달라

서상준: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은 모든 프레임을 직접 그리고, 3D는 폴리곤에 텍스처를 입혀놓고 뼈대를 움직이는 방식이다. 라이브 2D는 이 사이에 걸친 기술이랄까. 하나의 그림을 가지고 최대한 굴곡을 줘서 마치 3D처럼 움직이게 만든다. 3D만큼 운신이 자유롭진 않지만 폴리곤에 텍스처를 입히며 발생하는 열화를 피할 수 있다. 일러스트 완성도가 중요한 미소녀물에서는 매우 중요한 장점이다.


▲ 신시로드는 라이브 2D 크리에이티브 어워드에서 최고상을 받기도 했다 (영상출처: 신시로드)

言 성우 더빙도 인상적이다. 소규모 개발사에게 쉽지 않은 작업이었을 텐데

서상준: 성우 더빙은 미소녀물을 개발하면서 너무나 하고 싶었던 일이다. 각 메이드에게 최대한 알맞은 목소리를 찾아주고 싶어 온라인 오디션을 진행했다. 블라인드 테스트로 녹음된 샘플 대본만 수백 번씩 들으며 가장 어울리는 목소리와 연기를 선정했다. 나중에 성우 미팅을 가졌는데 다들 실제 성격이 맡은 메이드와 너무 닮아서 놀라고 재미있었던 기억이 난다.

言 체험판의 경우 진행을 위해선 주기적으로 30초 광고를 봐야 한다. 본편도 비슷한 BM인가

서상준: 본편에서는 진행을 위해 광고를 볼 필요가 없다. 전체적인 게임플레이는 무료로 제공되며 메이드에 애정을 갖는 분들에게 코스튬을 판매해 수익을 얻거나, 보다 빠른 성장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적절한 과금을 제시할 예정이다.

言 메이드의 매력이 핵심인데 캐릭터 상품 판매를 통해 수익을 낼 수 있지 않을까

서상준: 최근 게임 음악 & 컨텐츠 음악 전문 레이블인 ‘스퀘어뮤직’과 MOU를 체결했다. 이를 바탕으로 캐릭터송 발매와 드라마 CD 등을 제작 진행 중에 있으며, 이후에 오프라인 행사 공연도 염두에 두고 있다.

라이트 노벨등의 타 매체와도 미디어 믹스는 물론 환영이지만, 아직은 개발에 집중하고 있는 단계로 구체적인 계획은 없는 상태. 굿즈 판매는 개발자의 사심을 담아 열심히 제작하고 판매할 계획이다. 뭐니뭐니해도 국전에 전용 오프라인 샵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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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전자센터 9층 한켠에서 신시로드 오프라인 샵을 찾을 수 있다 (사진출처: 게임메카)

言 다만 당초 공지한 일정보다 ‘메이드 인 카페’ 출시가 늦어지고 있다

서상준: 항상 응원과 격려를 보내주셨는데도 약속했던 출시 일정을 지키지 못해 진심으로 죄송하다. 2015년부터 여러 차례 기획 변경과 시행착오를 거치며 오랜 기간 ‘메이드 인 카페’에 집중해왔다. 무자본으로 진행되는 개발이 2년 이상 길어지며 팀원들 모두 신체적, 정신적으로 많은 피로가 쌓였고 특히 프로그래머의 지병이 급격히 악화돼 개발을 강행할 수 없는 지경이다.

이런 상황이기에 더는 정확한 출시일을 약속하지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신시로드에게도 '메이드 인 카페'는 너무나도 완성하고 싶은 게임이다. 지난 몇 년간 열심히 만들고 애정을 담고, 때로는 괴로워하며 만들어온 게임이다. 조금 늦어지더라도 반드시 게임을 완성하고 출시해서 여러분의 곁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言 그간 힘든 일이 많았을 텐데, 신시로드에게 독립개발이란 어떤 의미인가

서상준: 인디란 독립자본으로 시작하는 것을 가리킨다. 그건 개발자의 비전이 시장에서 허락 받지 못했거나 왕도에서 벗어나있어 하나의 화초로 인정받지 못하고 ‘투자’라는 이름의 화분에 담기지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말하자면 잡초랄까.

투자자들은 이 잡초가 어떤 모양으로 자라날지, 어떤 색깔의 꽃을 피우게 될 지도 모르는데 굳이 화분에 심지 않는다. 익히 알려진 예쁜 꽃을 심고 키우기에도 화분은 좁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잡초를 굳이 심어서 애지중지 키우는 것이 인디 개발자의 마음이다. 자기 자신만큼은 이게 잡초가 아닌 예쁜 꽃을 피우는 화초가 되리라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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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디는 무엇보다 개발자 본인의 믿음이 중요하다는 서상준 대표 (사진출처: 게임메카)

言 한때 마니아의 전유물이었던 ‘모에’가 근 몇 년 사이 대중적인 코드로 자리잡았다. 신시로드는 어떻게 이런 감각을 키웠나

서상준: 특별한 시장조사나 이론보다는 개발자 개개인이 마으므이 소리에 집중하고 있다. 즉 덕업일치다. 세상 사람들은 워낙 많고 다양한지라 그 중에는 나와 비슷한 취향을 가진 사람도 반드시 있기 마련. 그렇다면 내가 좋아하는 것을 자신 있게 외쳐보자! 그런 생각으로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한껏 어필한 결과물이 ‘메이드 인 카페’에 고스란히 담겼다.

言 신시로드는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 계획인가

서상준: ‘아이돌 마스터’나 ‘페이트’ 시리즈에서 보듯 팬덤의 사랑을 받아 잘 키워낸 IP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 된다. ‘메이드 인 카페’ 출시가 최우선이며 이후에는 유저 여러분과 소통하며 게임을 운영해나가는데 집중하겠다. 또한 ‘메이드 인 카페’ IP를 색다른 장르로 보여드리고 싶은 욕심도 크다. 다른 무엇보다 좋은 게임으로 즐거움을 주는 것이 최고라 생각하기에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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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 '메이드 인 카페'에서 활기찬 그녀들을 만나길 고대한다 (사진출처: 신시로드)
김영훈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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