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밍 노트북 하면 15.6인치 화면, 코어 i7-7700HQ 프로세서, 그리고 3kg에 달하는 무게 등 공통적으로 떠오르는 스펙이 있다. 그러나 요즘은 두께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을 강화하는가 하면 이따금 게임을 플레이하는 소비자를 위해 그래픽카드의 성능은 조금 낮추고, 대신 스타일과 기본 성능을 강화한 제품도 나오고 있다. 또는 게이밍 노트북의 끝판왕이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완벽에 가까운 스펙으로 무장한 노트북도 나와 있다. 이처럼 게이밍 노트북은 점점 세분화되면서 소비자는 자신의 용도에 맞는 게이밍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MSI GE73VR 7RF 레이더 (SSD 256GB)'은 게이밍 노트북으로써 완벽함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17.3인치나 되는 대화면을 장착했으며, 120Hz 주사율로 보다 부드러운 화면을 구현하고, 스틸시리즈 키보드를 장착함으로써 완벽한 게이밍 머신을 보여주고 있다. '삼성전자 Odyssey NT800G5S-XD7S'는 GTX 1060으로 게임에서 뛰어난 성능을 냄과 동시에 독특한 쿨링 솔루션을 탑재해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더라도 안정적인 시스템 환경을 유지한다. 'AORUS X5 v7 UHD (SSD 256GB +1TB)'은 오버클럭이 가능한 프로세서를 장착함으로써 동급의 타 게이밍 노트북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UHD 해상도에 G-Sync 기술까지 탑재한 디스플레이가 주목을 끈다. 'ACER SF314-52G-MX150 SWIFT3 (SSD 128GB)'은 게이밍 노트북이지만 얇고 가벼워 뛰어난 휴대성을 보여준다. GTX 10시리즈는 아니지만, 내장 그래픽보다 4배가량 성능이 높은 지포스 MX150을 탑재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한성컴퓨터 TFG13S 82582T (SSD 250GB)'은 울트라북에 가깝지만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에 eGPU박스를 연결하면 게이밍 데스크톱PC와 동일한 성능을 내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S-i5 14IKB (SSD 256GB)'는 완충 후 12시간까지 쓸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로 진정한 모빌리티 컴퓨팅을 실현시킨 제품이다. '레노버 씽크패드 T570 20H9A00EKR (SSD 512GB)'도 GTX 10시리즈 대신 이전 세대인 지포스 940MX를 장착해 다소 게임 성능은 떨어지지만 16시간까지 쓸 수 있는 강력한 배터리에 탐소 섬유 재질 등 프리미엄급에 어울리는 고품질 재질을 사용해 품격을 높인 노트북이다.
게임보다 웹 서핑, 오피스, 멀티미디어 등이 목적이라면 'LG전자 울트라PC 13UD580-GX30K'을 추천할만하다. 뛰어난 성능에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성비를 높여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APPLE 맥북에어 MQD42KH/A (SSD 256GB)'은 맥 기종이 필요한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이다. 최대 12시간에 이르는 배터리로 언제든지 컴퓨터 작업이 가능하며, 얇고 가벼워 휴대성 또한 뛰어나다. 'ASUS 젠북 UX430UQ-GV045T (SSD 256GB)'는 프리미엄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까지 갖춰 쓰는 이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데스크톱PC 못지 않은 성능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하루는 거뜬하게 쓸 수 있는 ‘레노버 아이디어패드 320S-i5 14IKB (SSD 256GB)’
어디서든 배터리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는 노트북이다. 12시간 지속되는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충전기를 따로 챙기지 않더라도 아침 출근 후부터 저녁 퇴근까지 작업이 가능하다. 무게는 1.53kg으로 가볍고, 두께도 19.3mm에 불과해 대학생의 경우 전공서적과 함께 들고 다녀도 부담이 없다. 특히 이 제품은 슈퍼 슬림 베젤 디자인을 적용, 13.3인치 바디에 14인치 디스플레이를 담아냄으로써 같은 14인치 노트북과 비교해 크기가 더욱 작아졌다. 광시야각 특성이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디스플레이는 180도 펼칠 수 있어 상대방과 함께 화면을 공유해야 하는 컨설팅 업무에 유용하다.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기반의 코어 i5 프로세서를 달아 기본 성능이 뛰어나다. 256GB에 이르는 SSD로 체감 속도를 더욱 높였다. 부드러운 키감이 장점인 치클릿 키보드를 사용해 장시간 타이핑에도 피로감이 적다. 돌비 오디오 기술과 하만 스피커 등 명품 사운드로 소리에 대한 만족감이 높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 포트를 사용해 주변기기 확장성도 우수하다. 알루미늄 메탈 커버로 견고함도 챙겼다. 다나와 최저가 64만 원대.
휴대성과 성능, 스타일 모두 챙긴 ‘한성컴퓨터 TFG13S 82582T (SSD 250GB)’
감각적 디자인에 가볍고 슬림하며, 성능까지 완벽에 가까운 노트북이다. 두께는 17.8mm로 매우 얇고, 두께도 1.39kg에 불과해 휴대성이 매우 뛰어나다. 활동이 많은 대학생은 물론이고, 이동하며 업무 처리를 해야 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또한, 완충 후 7시간까지 쓸 수 있는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진정한 모바일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노트북 바디는 알루미늄 합금 재질을 사용해 스타일까지 놓치지 않았다. 고급스럽고 세련되며, 견고하고, 내구성도 뛰어나 주변 시선을 끌기에 충분하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실버와 감성적이고 품격이 느껴지는 다크브라운 등 두 가지 컬러가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내장된 썬더볼트3 포트에 별매인 eGPU박스를 연결하면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밖에서는 가볍게 업무처리를 위한 용도로, 집에서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 데스크톱용 GPU를 사용하므로 성능 또한 만족스럽다. 물론 썬더볼트3에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며, HDMI와 mini DP 단자도 있어 노트북 모니터 포함 총 3개의 멀티 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광시야각 특성이 매우 우수한 IPS 패널을 사용했으며,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를 장착해 어두운 곳에서도 작업이 가능하다. 인텔 카비레이크 기반의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250GB SSD로 부팅 및 앱 로딩 속도 등 체감 성능을 높였다. 다나와 최저가 77만 원대.
군살 쏙 뺀 날씬한 게이밍 노트북 ‘ACER SF314-52G-MX150 SWIFT3 (SSD 128GB)’
게임도 즐길 수 있는 울트라북이다. 17.95mm 얇은 두께와 1.7kg에 불과한 울트라북 사이즈에 그래픽카드를 탑재함으로써 기존 게이밍 노트북의 단점이었던 휴대성을 개선했다. 인텔 내장 그래픽 칩셋보다 약 4배가량 강력한 지포스 MX150을 사용, 고화질 동영상 감상은 물론이고 신나는 게임까지 즐길 수 있다. 최신 인텔 8세대 i5 프로세서를 넣어 기본 성능도 매우 뛰어나며, 128GB 크기의 SSD는 부팅이나 앱 로딩 시간을 단축해 체감 속도를 높여준다.
14인치 IPS 풀HD(1920x1080) 패널은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왜곡 없는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을 제공한다. 디스플레이는 180도 펼쳐지는 오픈 설계 타입을 적용해 협업을 필요로 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되었다. 아울러 지문인식 보안 기능과 어두운 환경에서도 쾌적한 사용을 보장해주는 백라이트 키보드 그리고 최대 네 손가락을 사용할 수 있도록 넓게 고안된 터치 패드 등 편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최대 10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 탑재로 뛰어난 생산성을 구현하며, 보다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제공해주는 에이서 트루하모니(Acer Trueharmony) 등 첨단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다양한 주변기기를 연결할 수 있도록 최신 USB3.1 포트와 USB 3.0포트가 제공되며, HDMI 포트를 통해 멀티 디스플레이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실버, 핑크 등 2가지 색상에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적용되어 감성을 사로잡는다. 코닝(Corning)사의 고릴라 글라스(Gorilla Glass®) 커버가 적용되어 내구성이 뛰어난 화이트 색상의 스페셜 에디션도 있다. 다나와 최저가 65만 원대.
16시간까지 거뜬한 프리미엄 노트북 ‘레노버 씽크패드 T570 20H9A00EKR (SSD 512GB)’
레노버 브랜드의 자존심을 내 건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인텔 7세대 기반의 코어 i7 프로세서를 장착해 데스크톱PC 수준의 높은 성능을 낸다. 웹이나 동영상/사진 편집은 물론이고 업무 향상성도 크게 향상되었다. 32GB에 이르는 대용량 DDR4 메모리를 장착해 멀티태스킹 작업도 매끄럽게 처리해낸다. PCIe 기반의 512GB SSD를 달아 기존 SATA 방식 대비 2배 이상의 속도를 구현한다. 최신 GTX10 시리즈는 아니지만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포스 940MX 외장 그래픽을 사용했다. 그래픽 품질을 적절하게 조절하면 최신 게임도 무난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15.6인치 디스플레이는 4k 해상도를 담고 있어 이미지와 영상을 보다 실사에 가깝게 표현한다. 그만큼 한 화면에 많은 정보 표현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개의 창을 동시에 띄워도 넉넉하다.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에서도 보다 넓은 공간에서 작업이 가능해 업무 효율이 향상된다. 180도 펼쳐지는 디스플레이는 협업 환경에 유용하다.
노트북 바디는 탄소 섬유 재질을 사용했다. 알루미늄에 비해 1/3가량 가볍고, 마그네슘에 비해 50% 이상 튼튼하다. 특히 항공기에 사용되는 카본보다 2배 강한 인공위성에 사용되는 동급의 탄소섬유를 써 얇고 가볍지만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먼지, 진동, 고온, 저온, 고도, 물, 습도, 일사광선 등 극단적인 조건 하에서 11가지 미군 군용 등급 사양 테스트를 거쳐 극한의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한다. 부엉이의 독특한 깃털 구조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냉각팬은 조용하지만 강력한 냉각 성능을 나타낸다. 씽크패드 시리즈의 뛰어난 키보드도 그대로 이어받아 키감도 우수하다. 돌비 오디오 기술을 써 소리에 대한 만족감도 뛰어나다. USB 타입C, 그리고 썬더볼트3 등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향후 어떤 주변기기도 연결이 자유롭다. 다나와 최저가 222만 원대.
가성비가 뛰어난 전천후 노트북 ‘LG전자 울트라PC 13UD580-GX30K’
비즈니스 혹은 학습용으로 가성비가 뛰어난 울트라북이다. 인텔 7세대 코어 i3 프로세서를 장착해 셀러론, 펜티엄 등을 내장한 보급형 노트북보다 뛰어난 성능을 낸다. 웹브라우징 속도뿐만 아니라 비디오/사진 편집, 업무 생산성 등도 향상되어 보다 빠른 시간 내에 작업을 마칠 수 있다. 카비레이크에 걸맞은 DDR4 메모리를 탑재함으로써 더 넓어진 대역폭으로 체감 속도를 더욱 높여준다. 128GB 크기의 SSD를 달아 소리 없이 조용하며, 부팅 및 앱 로딩 속도도 개선되는 효과가 있다. 풀HD 해상도를 지닌 디스플레이는 여러 작업을 동시에 해도 화면 공간이 넉넉하며, 광시야각 IPS 패널을 사용해 보는 위치에 따른 색상 왜곡 문제가 나타나지 않는다.
세련된 알루미늄 메탈 바디를 사용했다. 가볍지만 견고하며, 스타일리시한 외형으로 품격을 더해준다. 17.9mm 두께에 무게는 약 1.3kg으로 휴대성이 뛰어나며, 48Wh에 이르는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해 밖에서도 오랜 시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다. 청색광 파장을 줄여주는 리더모드(로우 블루라이트)를 탑재해 장시간 PC 작업이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 총 3개의 USB포트가 있어 확장성이 우수하며, HDMI 포트를 달아 외부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이 있어 저장공간이 부족한 경우 쉽게 해결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60만 원대.
게이밍 노트북의 완벽한 진화 ‘MSI GE73VR 7RF 레이더 (SSD 256GB)’
디자인과 성능, 그리고 안정적인 구동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함을 나타내는 게이밍 노트북이다. 표면이 브러쉬드 처리된 알루미늄 섀시를 사용해 미적 감각을 추구했다. 스포츠카의 날렵한 바디라인을 모티브로 한 파격적인 디자인은 강인함과 역동성이 그대로 드러난다. 17.3인치 대화면을 적용, 별도의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아도 몰입감이 뛰어나며 120Hz 주사율과 3ms 응답속도를 지닌 패널을 탑재해 빠른 반응을 요구하는 게이밍 환경에 더욱 최적화되었다. HDMI와 mini DP 등 2개의 외부 출력 포트로 멀티디스플레이 구성이 가능하다. Hi-Res 오디오 기술을 사용해 더욱 섬세하고 선명한 소리로 게임은 물론이고 음악감상이나 영상을 즐기는데 감동을 더한다. 특히 기존 내장 스피커보다 5배 더 큰 챔버로 구성된 자이언트 스피커를 장착해 더욱 높은 출력과 공간감을 제공한다. 7세대 인텔 코어 i7-7700HQ를 써 극한의 성능을 내며, VR 환경까지 지원하는 GTX 1070 그래픽 칩셋을 사용해 어떤 게임도 보다 리얼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게이밍 기어 브랜드인 스틸시리즈가 만든 세계 최초의 Per-Key RGB 게이밍 키보드를 탑재해 개별적으로 조절되는 LED로 현란하고 아름다운 조명 효과를 만끽할 수 있다. 1.9mm의 키 스트로크와 반응 및 촉각 피드백, 최적의 WASD 영역과 최대 45개 키에 대한 안티고스팅 기능 등으로 더욱 완벽한 게임 플레이를 보장한다. 특히 스틸시리즈 만의 ‘게임 센스’ 기능을 통해 탄약량, 체력, 장비 상태와 같은 실시간 게임 통계를 키보드 LED로 조명으로 확인할 수 있다. USB포트에도 LED 조명을 적용해 어둠 속에서도 빠르고 편리하게 USB 기기 연결이 가능하다. 2개의 쿨링팬과 7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최신 MSI 쿨러부스트 5 솔루션을 탑재, 쿨링홀 4곳을 통해 신속하게 공기를 순환한다. 다나와 최저가 182만 원대.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도 척척 ‘삼성전자 Odyssey NT800G5S-XD7S’
성능 위주의 뛰어난 스펙으로 몰입감을 높여주는 삼성전자 게이밍 노트북이다. 기존 오딧세이 시리즈에 탑재된 GTX 1050 대신 GTX 1060을 장착해 대부분의 게임을 문제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VR 게임도 구현이 가능해 향후 VR 관련 디바이스를 연결해 보다 현실적인 분위기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도 기존 43Wh보다 약 53% 늘어난 66Wh 대용량을 장착해 고성능 모드에서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노트북을 쓸 수 있다. 인텔 최신 프로세서인 7세대 쿼드코어(코어 i7-7700HQ)를 탑재해 기본 성능을 크게 끌어올렸다. 이미지/동영상 편집이나 인코딩에서도 빠른 속도를 낸다.
발열을 해결하기 위한 헥사 플로우 통풍구는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형태의 디자인으로 주목을 끈다. 하나의 통풍구로도 더 오래, 더 쿨하게 시스템을 유지시킨다. 장시간 게임을 즐기는 이들을 위해 일반 노트북 대비 3배 이상 크며, 공기가 잘 드나들기 위한 효율적 육각형의 유니크한 디자인을 더해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한다. 커버만 분리하면 메모리와 저장장치를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256GB에 이르는 넉넉한 SSD와 8GB 메모리를 탑재했다.
디스플레이는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어느 방향에서 보더라도 색 왜곡 없는 선명한 화질을 보여주며, 풀HD 해상도의 비반사 디스플레이는 밝은 조명 아래에서도 게임을 즐기는 데 문제가 없다. Video HDR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영상을 실시간으로 분석, 밝기와 색상, 명암비를 최적화시켜준다. 게임을 하면서 가장 많이 쓰는 WASD키가 항상 눈에 띌 수 있도록 이들 키에 대해서는 부각된 조명을 지원한다. 화산의 분화구에서 영감을 받은 커브드 키캡은 손가락 끝의 곡선에 맞춰져 있어 장시간 타이핑에도 피로감이 적고, 빠르고 정확한 키감을 제공한다. 다나와 최저가 152만 원대.
휴대성에 가성비 더한 ‘APPLE 맥북에어 MQD42KH/A (SSD 256GB)’
향상된 프로세서로 더 높은 성능을 내는 2017년형 맥북에어이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장착해 웹 브라우징은 물론 오피스, 멀티미디어, 사진 편집 등 다양한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8GB 메모리를 장착했으며, 256GB에 이르는 넉넉한 SSD를 사용해 속도와 용량 문제를 모두 해결했다. 또한 한번 충전으로 최대 12시간까지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아침 출근 후부터 저녁 퇴근 때까지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맥북에어를 3시간 이상 잠자기 상태로 두면 대기모드로 전환되어 최대 30일까지 배터리가 지속되므로 장시간 사용하지 않더라도 배터리 자연 방전으로 인한 불편함이 없다.
유니바디 디자인을 채택, 1.7cm에 불과한 초슬림 사이즈를 구현했으며, 13인치대 노트북임에도 무게는 1.35kg에 지나지 않는다. 전공서적과 함께 백팩에 넣어도 부담스럽지 않아 학생이나 직장인에게 적합하다. 1440*900 해상도를 제공하며, LED 백라이트 기술로 구석구석 컬러가 밝고 생생하게 살아나 사진이나 프리젠테이션, 동영상 등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에 드는 화면을 즐길 수 있다. 720p 페이스타임 HD카메라를 탑재해 지구 반대편에 있는 가족이나 친구와 선명한 화질로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 듀얼마이크는 목소리도 또렷하게 전달해 더욱 생생한 느낌을 전달한다. 다나와 최저가 119만 원대.
스타일리시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해… ‘ASUS 젠북 UX430UQ-GV045T (SSD 256GB)’
프리미엄 디자인에 뛰어난 성능까지 갖춰 쓰는 이의 만족도를 끌어올린 제품이다. 특히 7.18mm에 불과한 초슬림 베젤을 적용해 같은 14인치 화면을 쓴 노트북이라도 크기가 더 작다. 본체-스크린 간 비율이 81%로 줄어들어 화면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두께는 15.9mm로 매우 얇고, 무게 또한 1.3kg에 불과해 이동하면서도 큰 화면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젠북 고유의 디자인을 이어받아 차별화된 아름다움을 추구했으며, 선(Zen)에서 영감을 받은 동심원 패턴의 독특한 스펀-메탈 마감 방식으로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항공기 기체에 쓰이는 마그네슘 합금을 사용해 가벼움과 견고함을 동시에 챙겼다.
얇고 가벼운 노트북이지만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인 7세대 코어 i7를 탑재해 데스크톱 PC 못지않은 거침없는 성능을 내며, DDR4 8GB 메모리를 장착해 멀티태스킹도 부드럽게 처리한다. M.2 타입의 256GB SSD를 장착해 부팅 및 앱 실행 속도를 높였다. 또한, 엔비디아 지포스 940MX 외장 그래픽 칩셋을 장착하여 3D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광시야각 기술을 탑재한 패널은 300nit에 이르는 밝기를 제공해 어떤 환경에서도 화면이 선명하다. ASUS Splendid 기술도 넣어 한 번의 클릭으로 최적화된 화면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차세대 인터페이스인 USB 타입C로 확장성을 높였으며, HDMI 포트를 통해 외부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다. 백라이트가 지원되는 키보드는 타건감이 우수해 장시간 타이핑에서도 오타 발생과 피로감을 최소화한다. 다나와 최저가 111만 원대.
슬림하고 가벼운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 ' AORUS X5 v7 UHD (SSD 256GB +1TB)'
오버클럭이 가능한 프로세서를 장착해 성능을 더욱 끌어올린 게이밍 노트북이다. 코어 i7-7700HQ가 아닌 코어 i7-7820HK 프로세서를 탑재, 오버클럭을 함으로써 15% 더 빨라진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GTX 1070 그래픽 칩셋을 장착함으로써 배틀그라운드를 비롯한 어떤 게임도 고사양 모드로 원활하게 즐길 수 있으며, VR 환경에도 대응해 향후 VR 관련 디바이스를 연결하면 보다 현실적인 환경에서 최고의 몰입감으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X-Rite PANTONE 인증된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더 깔끔하고 정확한 컬러로 풍부하며 생생한 이미지를 즐길 수 있다. 컬러 패턴 차트와 100% 일치하는 색상 표현이 가능해 색감을 중시하는 디자인 및 사진 편집과 같은 전문적인 작업용으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한다. UHD 해상도를 지닌 IPS 패널을 달아 작지만 사실적인 화질로 감동을 더해준다. 엔비디아 G-Sync 기술도 지원해 티어링(화면찢김)과 같은 문제도 개선해 게임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두 개의 4k 디스플레이 출력이 가능한 썬더볼트3 인터페이스를 장착했다. 효율적인 전력공급과 함께 40Gb라는 매우 빠른 전송속도를 내기 때문에 대용량 스토리지를 위한 목적으로도 만족스럽다. 최대 64GB까지 확장할 수 있는 DDR4 메모리를 장착해 다수의 프로그램이 동시에 실행되더라도 매끄러운 멀티태스킹 환경을 구현한다. PCIe 기반의 SSD를 달아 기존 SATA 방식보다 월등히 빠른 속도로 체감성능을 높여준다. RGB 퓨전 키보드를 장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정확한 타이핑 환경을 제공하며, 시저 타입의 키스위치는 쫀득거리는 키감과 차별화된 타건감을 준다. 고성능이지만 얇고 가벼우며, 6개의 히트파이프로 구성된 쿨링 솔루션을 탑재해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하더라도 안정성을 제공한다. 94.24W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해 동급 15.6인치 노트북 대비 49%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다나와 최저가 291만 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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