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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분석] 블리즈컨발 무료화 스팀팩, ‘스타 2’ 화력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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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웹게임과 웹보드게임은 순위에 반영되지 않습니다 (자료출처: 게임메카 집계)

‘블리즈컨’은 블리자드 게임 광역 버프 기간으로 통한다. 짧은 기간 동안 게임에 대한 중대 정보가 집중적으로 발표되며 게이머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화력이 떨어진 게임에는 반전의 기회로 통한다. 그리고 올해 블리즈컨에서는 ‘스타 2’가 그 주인공이 됐다. 유저 증가를 기대해볼 수 있는 ‘무료화’ 스팀팩을 맞으며 화력을 크게 높였기 때문이다.

이번 주 순위에서는 블리자드 군단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 그 중에도 블리즈컨 버프 효과를 제대로 본 게임은 ‘스타 2’다. 지난주보다 4단계 상승한 21위를 기록하며 20위 권 복귀를 목전에 뒀기 때문이다. 조용한 나날을 보내던 ‘스타 2’가 순위전쟁에 다시금 적극적으로 달려들 수 있는 힘을 준 것은 ‘무료화’다. 지난 11월 4일에 열린 블리즈컨 현장에서 ‘스타 2 무료화’ 소식이 전해지며 게이머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것이다.

‘무료화’의 가장 큰 강점은 집객이다. 결제라는 장벽이 사라지며 그 동안 ‘스타 2’ 플레이를 망설였던 유저를 빠르게 끌어 모을 수 있다. 특히 멀티플레이만이 아니라 ‘자유의 날개’ 싱글 캠페인, 협동전 사령관도 함께 무료화됐다. 즉, 대전은 물론 ‘스타 2’의 핵심 재미를 맛볼 수 있는 콘텐츠도 함께 무료로 풀리며 ‘스타 2’는 활동 영역을 크게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지니게 됐다. 무료화를 발판 삼아 신규 유저 다수를 유치할 힘을 얻게 됐다는 것이다.

이 부분은 블리자드가 ‘공허의 유산’ 출시 후, ‘노바 비밀작전’과 같은 추가 DLC 판매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과 묶어서 생각하면 예상보다 파급력이 크다. 무료화를 통해 유저를 수혈하고, ‘스타 2’의 재미를 경험한 게이머에게 DLC를 판매하며 롱런을 노리는 것이다. 즉, ‘무료화’는 대전 게임에서 중요한 유저 수급과 롱런을 동시에 고려한 전략으로 보인다. ‘무료화’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스타 2’가 왕년의 전투력을 회복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 '스타 2: 공허의 유산'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게임 공식 홈페이지)

출시 효과 드디어 터졌다, ‘군타라 온라인’ 17단계 점프

정식 서비스 직후에도 50위에 그치며 힘을 쓰지 못했던 ‘군타라 온라인’이 드디어 본격적으로 몸을 일으켰다. 출시 2주차를 맞이한 현재 17단계를 껑충 뛰어올라 33위에 안착한 것이다. 높은 순위는 아니지만 최하위권을 벗어나 괄목할 순위상승을 이뤄낸 점은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이번 주에 ‘군타라 온라인’은 포털 검색량이 크게 증가했는데 정식 서비스 소식이 알려지며 게임에 대한 관심도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근래 보기 드문 온라인 MMORPG 신작에, 한 달 만에 첫 공개부터 출시까지 마무리한 발 빠른 행보로 유저 이탈 타이밍을 최소화한 것이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33위는 높은 순위가 아니다. 특히 ‘뮤 레전드’, ‘소울워커’ 등 올해 출시된 온라인 신작이 모두 순위 밖으로 밀려난 상황인 점을 고려하면 ‘군타라 온라인’ 역시 다음 주를 승부처로 잡아 적어도 20위 권 진입을 이뤄내야 한다.

이번 주 상위권에서는 엔씨소프트 군단이 뼈아픈 동반하락을 맞았다. 맏형 ‘리니지’는 두 단계 하락한 10위에 그쳤으며, ‘아이온: 영원의 탑’ 역시 14위까지 내려갔다. 최근 엔씨소프트는 ‘아이온’과 ‘리니지 2’ 모바일 MMORPG 신작을 발표하고, ‘블레이드앤소울’ 후속작을 모바일로 낸다고 전하는 등 ‘모바일’에 방점을 찍고 있다. 회사가 모바일에 무게를 싣는 사이 상대적으로 온라인 진영은 힘이 빠지는 모양새다.

이어서 중위권에서는 ‘테일즈런너’가 4단계 하락한 18위에 그쳤다. 10월 들어 ‘테일즈런너’는 콘텐츠보다 아이템 출시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지난 25일에는 콘텐츠적으로 새로 도입된 부분이 없었고, 11월 1일에도 콘텐츠 업데이트는 영웅전 신규 맵 2종에 그쳤다. 즉, 유저를 달리게 할 색다른 요소가 적었다는 것이다. ‘테일즈런너’ 입장에서는 하락세를 저지할 한 방이 필요한 타이밍이다.

마지막으로 하위권에서는 맹렬한 기세로 올해 첫 순위 진입에 성공한 게임이 있다. 40위에 안착한 ‘미르의 전설 2’다. 조용히 숨을 죽이고 있던 ‘미르의 전설 2’에 힘을 불어넣은 주역은 지난 11월 1일에 열린 성장 특화 서버다. 다른 곳보다 캐릭터 성장과 파밍 속도가 빠른 서버를 열어 유저들에게 확실한 복귀 타이밍을 만들어준 것이다. ‘미르의 전설 2’의 경우 PC방 이용량이 크게 증가했는데 성장 혜택을 보려는 유저들의 방문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게임메카 온라인게임 인기순위는 포탈 검색, PC방 게임접속, 홈페이지 방문자, 게임메카 유저들의 투표를 종합해 전체적인 ‘게임 인지도’와 ‘게임접속 트래픽’을 기준으로 집계됩니다. 매주 집계된 순위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 네이트, 줌닷컴에 <게임순위>로, 네이버에 <뉴스>로 제공됩니다.
김미희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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